일단 용도는 마야, 지브러쉬 작업용입니다.

주로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용입니다

금액은 본체만 이백정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는 7년정도 전에 구입했는데요

i7 3770, gtx660, 32기가 램입니다

저 사양으로 요즘 게임해보면 중옵정도하면 할만하던데

새로 구입하면 울트라옵으로도 할수 있을까요?

(게임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마야 지브러쉬가 잘 돌아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에 니콘 d5600+35mm 사서

매일 조금씩 찍어 보정하는데

참 재밌군요

목적은 사진을 좀 알고 싶다였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구도 잡는법을 알고 싶다

그래픽쪽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구도, 프레임, 앵글등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그냥 막연히만 알고 있는거 같아서요

미러리스 카메라가 있음에도(매우 간단한 동영상찍는 용도)

니콘 d5600+35mm dslr을 샀습니다

막상 찍어보니 미러리스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미러리스 보단 조금 불편한 부분들이 오히려 사진 공부하기엔 딱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동네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 보정프로그램에서 이거저거 적용해보는 맛도 있고요

이번에 산걸로 열심히 몇년 찍고 나중에

풀프레임 바디와 좋은 렌즈 두세개 구하고 싶습니다.

1animation, 2movie, 3music

이런식으로 폴더명을 하면 안되나요?

물론 되기는 한데요

예전에 어디서 보니까요

맨앞에 숫자를 쓰는건 그닥 좋은게 아니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한시간 전쯤

자려고 누웠는데 왼쪽발가락 세개가(엄지, 새끼 제외한) 뭔가 좀 가려운 느낌이 듬

그러다 잠들고 일어남

근데 가려운 느낌이 계속 있음

가만히 있어보니 왼쪽 다리전체가 약간 좀 쥐가 난거같은 느낌임

뭐지? 왜 갑자기 이러지?

지금도 왼쪽 다리가 살짝 얼얼한 느낌이고

발가락 세개도 찌릿찌릿 함..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갑자기 이런식으로 한번씩 이상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