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에 반대하는 사람은 머리가 없는 동물뿐임.
조금만 생각하면 인구문제등 여러 복합적인 사안들이 결합되있는 국정문제인데,
그걸 여성이 아니꼬와서 보복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
처음 올라왔을때 시기 적절하긴하구나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반응보면 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절실히 나타나는거 같음.
저게 채택되면 무조건 가는 것도아니고 대화하자인데도 이모양이니 참 대단한 나라다 싶음
예전에 화장품 판매때문에 여초카페들에 프로모션하느라고 업체 아이디 등급으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던
여초카페가 꽤 많이 있었는데. 현재는 정상적인 여초카페들꺼는 아직도 아이디랑 접근 등급 살아있는데..
강남역 사건때 한창 페미나치들 융성할때 걔들 많은 카페는 저런 인증사진 외부로 도는것 때문인지 다들 업체 아이디도 다 추방되어서 지금은 못들어가서.. 지금 인증들은 확인 못하는데..
지금도 들어가는 멀쩡한 여초 카페들은. 인증같은거(보통 화장품 프로모션이다 테스터 선정되기 위해서 인증함) 막 미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평범한 여자분들이 인증하는데.. 리플들도 테스트하는 화장품 같은거 칭찬하거나 피부톤 칭찬, 악세사리 어디서 샀냐는 질문글 뭐 이런 평범한것들인데..
페미니스트들 창궐했던 여초 카페들은.. 인증사진이 하나같이 손만 하는데 다 저럼..
뭐 내 자신도 뚱뚱하기 때문에 뚱뚱한걸 가지고 사람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신기할정도로 인증사진들이 하나같이 손이 많이 뚱뚱함. 여자들은 살찌면 손이 엄청 찌는건지..
그리고 평범하게 얼굴을 인증하는 경우에 (아이크림 같은거 사용기 때문에) 좀 괜찮다 싶으면..
풀메이크업 했다고 좀 까는 글들이 꼭올라옴.. 화장품 사용기올려야하는거라서 화장한 사진인데 이쁘면 악플 꼭 있음 ㅋ
그리고 막 운영자나 높은 등급 회원들이 공구해서 돈챙기고 뭐 그래서 비웃음 사고 그랬던 여초카페들은 (레몬테라스 같은데) 저런 페미니즘 이슈에 시니컬 한편이라서 놀랬는데.. 시댁 욕하는 글올라오면 막 호응해주고 그래서.. 페미니즘 이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유부녀들이 많은 여초카페라서 그런지.. 대부분이 어쨌든 배우자가 있는 여자들이 모인 카페라서 그런지.
저런 남자애들도 한남충이라거나 아버지 남편도 남자라 욕하고 그런글에는 완전 반대반응만..
강남역 사건때도 레몬테라스같은데서는 한두명이 페미니즘 글올리면 반응이 다 개무시나 부정적인 반응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