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을 1~10까지 표현한다고 하면 출산 시 최고 9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10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말기 암환자로 기억됩니다.)
이런걸 모른다 하더라도 각자의 고통을 무시하고 이게 더 힘들다 저게 더 힘들다 하는 것부터가 한심한 짓이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단순히 군 훈련하고 출산 비교하면 훈련이 더 편한거같네요. 물집잡히고 피멍들고 그래도 힘들어 죽겠다 이런 생각은 안들던데. 근데 내 골반뼈가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흠.... 뭐 출산도 케바케라지만.
생각해보면 "여자는 출산하니까 남자는 군대갔다오는거지" 이런 비교가 말이 안되는거지 단순하게 힘든건 비교 할 만도 하지않나요. 그것도 개인차가 있으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