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공 메스메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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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9- (2) 2023/05/04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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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걸들의노래 퀘스트가 떠서

목적지인 회생의 사당으로 오게되었다

 

회생의 사당은

어언 야숨을 시작한지 120시간 만에 와본다.

여기서 일격의검을 손에 쥐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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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딸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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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로 갔다오라는...??

..

일단 목적지가 4군데 생성되었고

그곳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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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세일로 착지해서 휘두르는순간 죽었다...

4신수를 무찔러서 그런지

기존보다 더 쎈애들이 배치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세이브가 적용되는관계로 

몹들을 순삭 (특히 폭탄화살로)

딱히 일격의 검을 쓰지않아도 클리어판정되었다

몹을 무찌르니

근처에 사당이 생겨났다

이런식의 이벤트를 통해 총 4군데의 

사당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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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내부.

검의시련중급이후로 깜깜한게 너무 극혐이었다

여기서도 딸피기때문에 여러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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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가디언과 밀당 중.

 

여전히 딸피상태였다. 

안에 소형가디언은 대략 5~6마리로서

화살로 해치울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첫판은 상급가디언이었지만

일격의 검은 일격필살이므로 선방쳐서 이겨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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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당이 가장 힘들었다

 

가디언이야 하다보면 무찌르지만

함정이 여러개인경우 한방맞으면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때문에 실수는 치명적이다

 

여차저차 클리어하였다. 너무 어려웠 아니

너무 짜증나는 난이도였다

(6~7트 이상 도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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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끝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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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생각할쯤에 일격의 검이 

4가지색깔로 빛이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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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처럼 공중에서 4갈래로 흩어졌다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영걸들의노래 퀘스트가 너무 피로하여,

기왕 갔다올거 

검의시련상급 을 깨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나는 영걸을 제끼기로 맘먹고

코로그의 숲으로 이동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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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만봅니다.    친구신청

ㅈㅓ는 신수도 안잡고 그냥놀다가 전지역 밝히고 접었습니다.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와우..
그게 가능한겁니까 ㄷㄷ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8- (4) 2023/05/01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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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에게 한방먹이기위해 윤돌이를 데리고

올라가는길이 매우 험난하였다

처음보는 형태의 비행가디언들이 많아서

위로올라가서 철제로 뿌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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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로 대포를 세번에 나눠 쏴주니

화산중앙으로 도마뱀이 뛰어들었다

타죽을거같은데 저기로 뛰어드는 링크를보니

괜히 영걸이 아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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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내부는 여지껏 경험한 세가지신수에 비하면

나름 심플하였다

이것저것 만져대니 알아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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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구면이었다

이전에 100시간남짓 플레이했을때

하이랄성에 우연히갔다가 가논을 만났을때의

첫 대진은 화염의 커스가논이었다

아마 그때 안잡은 신수가 이친구라서

이친구가 선공보스로 나온게 아니었나 싶었다

 

만난적이 있어서 그리 어렵진않았으나..

여기서도 폭탄화살을 꺼내자마자 터져버렸다

(습관 참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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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가논을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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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에게 방어기술을 전수받게 되었다

이장면은 마치

슈로대의 네오그랑존 기술을 보는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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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신수가 레이저를 쏘면서

모든 신수의 레이저가 하이랄성으로 맞춰졌다

도마뱀신수는 특이하게 대 가리가 열리면서

레이져가 나가는 그런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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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는 다르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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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지를 받는 윤돌이.

이장면이 맘에 들었다

조상과 자손의 세대교체하는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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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디어 하트 18개, 스태미너 만땅이되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진도가 느리기때문에

왕눈나오고 나서도 한동안 야숨을 즐길것같다

다음 행선지는 dlc 영걸들의 노래로 정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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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공략없이 저정도 하트와 스테미너라니 사당 열심히 찾으셨군요!
무공략으로 찾기 힘든 사당도 꽤 있는데 말이죠.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 많이 찾은건가요?
거진 이제 씨가말라서 안보입니다 ㅎㅎ

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디엘씨 일기도 기대되네용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디엘씨.. 너무 어려워요...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7- (4) 2023/04/28 A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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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120시간 중.

 

나는 코로그의 시련을 해결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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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수인 도마뱀신수를 잡으러 

고론시티를 찾아오게되었다

찾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으나

방염물약을 갖고있었으므로 타죽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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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에서 파는 방염복을 셋트로 사입고

근처에 사당이 있는지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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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더기안에 누군가가 갇혀있었다

근처 대포에 폭탄을 넣어 부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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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마인부우같이 생긴 친구가 튀어나왔다

여기 반장인지 부족장인지 하는사람이

찾는 그 친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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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링크의 과거회상이 떠오른다

고우키같은 영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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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잠시 깨주고 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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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몹들에게 구타당하는 윤돌을 

구해주었다

상당히 띨한 친구같았다

윤돌은 자신을

영걸의 능력을 물려받은 자손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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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의 딴딴한 몸빵을 이용해

화산의 도마뱀을 폭탄으로 맞추게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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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돌을 데리고 

올딘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신수사냥을

나서게 되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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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요 동네 참 골때리듯 재밌죠.
리잘포스들 모여있네?
폭탄화살로.... 으악!!!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아시는군요 ㅎㅎㅎ
당했음에도 습관적으로 펑펑

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대포랑 윤돌 쏠때 액션쾌감이 떠오르네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윤돌이가 나름 큰역할을^^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6- (2) 2023/04/24 P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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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검의시련 중급에 자신만만히 들어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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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휴식처에 오기까지 2트가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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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암흑 던전들이 줄줄히 속출

여기서 3트를 더 리셋하게 되었다

초반 진입사진은 긴장되서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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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그나마 가신 상태.

고블린들과 마법사위브가 있는 곳

여기가 나에겐 큰 고비였다

혹여나 또 와야될것같아서 맵을 둘러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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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디언이 속출하는 던전이다

얼음벽으로 막고 화살로 맞춰서 끝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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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이 계속 나온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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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최소 6마리정도가

사방팔방에 널려있다

중급난이도가 쉽다는 얘기는 공략없이 하는

나에겐

해당사항이 아닌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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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트만에 찾아온 마지막싸움

굳이 마지막층인지 안알려줘도 포스가 끝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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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폭탄화살맛을 봐랏!!

내가 이기는 그림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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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내 실패하고말았다

그것도 내가 자신있는 패링에서..

여기서 게임으로서 느끼기에 과할정도의

트라우마를 갖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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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역시 쾡한 눈으로 다시 1층으로 왔다

1층에서부터 폭탄데미지를 입게되었다

6트째인데 가망이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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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다시 16층의

상급가디언과 맞붙게 되었다

이번에는 좀 자신이 없었다 

요정도 중간에 하나놓치고

무엇보다 요리가 몇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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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가디언의 약점을 찔렀다

전기봉을 이용하여 전격을 먹이고

화염검으로 녹여주었다 

패링은 시도하지않았다 까딱하면 죽을수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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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깨고 강화된 마스터소드.

검의시련 상급은 자신도 없고

중급이 너무 힘들었기에

4번째 신수를 먼저 잡고와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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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제가 DLC는 패스한 이유가 난이도 때문이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도 요즘
스트레스 받는 중입니다..ㅎㅎ
패스해도
본편이 충분히 즐길거리가 넘치기에
그선택이 굿입니다!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5- (6) 2023/04/23 A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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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찾아 하이랄성에 잠입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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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없게도 가논을 만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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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찾으러 왔다가 끝판을 깨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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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려고 하이랄성에 간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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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기도잠시만.

나 아직 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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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간절한 기도때문에..?!

엔딩을 보게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볼려고 일부러 볼륨을 줄이고

스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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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후에 이어서하기를 누르니

이렇게 별표시가 붙은 세이브파일이 생성되었다

없던 일로 넘어가려나 싶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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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갖고 

다시 사당을 탐사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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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성은 당분간 출입금지다 

(엔딩보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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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검의시련 중급으로 넘어왔다

초급을 3트만에 깬 나는 자신감이 넘쳐있었다

과연 1트만에 성공할수있을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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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일단 엔딩 축하??
신수 하나 남겨 놓은신걸로 아는데...
신수 다 잡고 가논 잡으러 가면 그 장면에서 뽕이 차오르는데.... 아....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실수를 ㅜㅜ

루리웹-3806418150    친구신청

넘나 잼나네여ㅋㅋ 따로 블로그 만드셔서 올리셔도 많은 분들이 봐주실것 같은 재미가 있어요. 저는 젤다 하다가 중간에 길을 못찾아서 접었었는대 반성하게 됩니다. 젤다는 그렇게 하라고 나온 게임이 아닌걸 지금 이 글을 보면서 느끼네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왕눈나오면 같이 재밌게 즐겨요~~

불0웅이0곰    친구신청

하이랄성 갔으면 근위병의 옷 안 모았나요? 옷 이뻐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가자마자 가논을 만나는바람에 저렇게 ㅎㅎ
다음에는 꼭 얻어서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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