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일을 하는데 밖에 느낌이 쎄하다...
어떤놈이 계산도안하고 사탕2봉지 가져가는걸
쫓아가서 붙잡음. 점퍼안에 숨긴걸 꺼내고 끌고와서
(추가 절도를 막기위한 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경찰부른다고 하는데....
가게앞에 차(사진에 보이는 차)를 대놓은 사람이
.....시벌...지 갈길이나 얼른가지....지가 멀 안다고.
자기가 계산해준다고 끼여드네?
하...시발...별 좃같은....
어줍잖은 동정심을 왜 좆같이 휘둘러서
가뜩이나 좃같은 상황을 더 좇같이 만들어버리냐...
이 어줍잖은 동정심 때문에 도둑놈한테
경고만하고 경찰 못부르고 그냥 보내버리게됨....
이 상황에서 경찰을 부르고 경찰서로 인계했다면?
도둑입장에서는 저사람이 사탕값을 계산을 해서
경찰서까지 가지도 않았을 상황을
내가 억지로 끌고가버린 놈이 됨.
그럼? 도둑놈 지가 억울해지는거고
그러니 억울하니 해꼬지를 해야되는 정당성이 생기는거지.
하...시발......거기에 하나 더.느낌이 쌔해서 CCTV돌려봤는데...
먼저 한번 더 훔쳤더라...
훔치고나서 안걸렸네?하고
다시와서 한번 더 훔치다가 걸린거였음
경찰에 인계했으면 소지품 검사하다가 먼저 훔쳤던 사탕이
나왔을텐데.
.....하........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자기가 뭘 안다고 그딴말을 지껄이고 오지랍이였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