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에서 얇은책을 사왔는데

 

책이 종이질이 뻣뻣해서 펼치면 자꾸 다시 넘어가고...

 

진짜 눈동자로 화살표 눌러가며 보는 사람들이

 

직접 돈 주고 산 사람보다 편하게 본다는 게 너무 모순인듯...

 

PS. 나나시 As109 히사시 란게츠 토모세 쥰사쿠 등 작가 총집편 위주로 샀더니 돈이 그냥 제대로 깨지네요

 

 

 

 

 

킨카쿠지(사실은 로쿠온지)

 

입니다. 금색 도금이 멋있었어요!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입니다

 

토리이가 천 개인가? 그렇다죠 외국인 한국인 암청 많네요

 

신사 입구까지의 골목은 노점상 야키소바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로 거의 먹자 골목 수준

 

 

 

 

 

 

 

 

 

니조성입니다.

 

17세기 지은 성이라 그런지 보존도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천수각은 터만 남아있지만요.

 

일본 정원 예술의 극치라더니 정말 좋았습니다.

 

 

 

 

 

중2병 고스로리녀 흑사병

 

여고생 미나리

 

러시아 금발 절벽 이리나

 

으아니 누굴 고르죠

 

 

 

 

 

 

 

 

도톤보리 오랜만에 다시 오니 좋군요

 

카무쿠라에서 라멘 먹고 그 외엔

 

쇼핑은 하나도 안 했지만(사실 이 다음 덴덴 가서 토라노아나와 멜론을 털어야 했기에)

 

도톤보리는 밤에 와서 야경 즐기는 게 최고 같아요 ㅋㅋㅋ

노알라 그림에 딱 좋다!

 

합성해서 폰 팔고 있네요

 

어디 신고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