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의 입장에서 보면.. 눈치보여서 저같은 경우 길빵 못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살고있는데 배란다에서 흡연합니다.
그러니 윗집에서 위 댓글들과 같은 반응을 보이네요?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서 펴도 배수관을 통해서 냄새올라온다고 합니다.
또 다른 흡연자들은 그 가족들이 한소리씩 하는경우도 많지요,
전 비흡연자일 때 일하다가 동료 분이나
상사 분이 담배 피러 가자고 하실 때 마다 같이 가서
얘기만 했었는데... 그렇게 괴롭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담배 연기야 항상 맡는 거니까요;
지금은 저도 조금씩 흡연을 하고 있는데
저희 집이 엘레베이터 없는 낮은6층자리 아파트인데
저희 집이 6층입니다. 그래서 계단에 나가서 창문 열어놓고 거기 앞에서만 핍니다
연기는 최대한 창문으로 밖으로 나가게 하구요
(저희 집이 6층이라 참 다행이죠 ...)
흡연자 이렇다 저렇다 많이들 욕하시는데 ...
진짜 생각 없이 피시는 분들도 많지만, 조심하면서 흡연하는데도 흡연할 곳 없어서
고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흡연 구역이 생겨야 해요 ...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