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유일하게 춤으로는 따로 지적할게 없다할 정도였죠
실력은 좋지만 아이돌 할 얼굴이 아니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가 많아서
고생을 좀 한거 같아요 댓글 다 챙겨 봐서 그런지 첫회 당당하던 애가 갈수록 주눅이 들더라구요
연습생 멤버 중에서 저도 춤하나는 진짜 기똥차다 생각했는데 데뷔해서 좋네요
일반 대중들이 닮았으면 하는 롤모델.. 대중이 누굴 닮아야 하느냐?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대중들중에 일부는 사람을 보는 방식에 대해서 스스로 되돌아 봐야할.. 편협하고 잔인한 성향을 가진 부류가 있다고 생각함..
배윤정은 장원영을 첨 봤을 때 외모만으로도 스타성을 직감하고 매력이 넘친다하고 지속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본듯함.
동시에 이채연같이 외모와 상관없이 춤과 노래로 스타성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높이사고 애정을 가져주는게
진짜 사람을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점에서
외모만 가지고 비난여론을 쏟아붓던 사람들이 배윤정을 보고 뭔가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더불어서 춤 전문이지만, 오디션 볼 때 보면, 참가자의 보컬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크하는 패널이기도 한데
그런모습을 봐도 대단한 거 같음.. (특히 프듀 시즌1에서 김세정이 첫등장에서 보여준 놀라운 보컬 이후로 배윤정은 김세정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세정이 목소리 들어야 하니까 볼륨을 키워달라'라고 할정도로 보컬분야에 대한 애정도 크다는 것이 보임)
배윤정은 춤이 전문이니까 춤에만 치우쳐서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춤과 노래 외모 끼 뭐하나 빠짐없이 전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는 안목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일반 대중들도 그렇게 배윤정처럼 전체적으로, 있는 그대로 참가자들을 봐주고, 그중에 뭐 하나가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벌레 밟듯이 한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음.
실력은 좋지만 아이돌 할 얼굴이 아니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가 많아서
고생을 좀 한거 같아요 댓글 다 챙겨 봐서 그런지 첫회 당당하던 애가 갈수록 주눅이 들더라구요
연습생 멤버 중에서 저도 춤하나는 진짜 기똥차다 생각했는데 데뷔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