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도 AI 접목을 시켜서 오지게 바뀌었는데 일러스트에서도 AI가 접목이 되어서 엄청나게 바뀌었네요.

머신러닝 이미지 분석으로 사진의 물체를 인식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후작업을 포토샵으로 많이 하니 그렇게 필요한 작업인가 싶은 생각이 바로 들긴 했지만

AI 접목으로 곧 바뀔 수많은 작업들이 기대가 되네요.

이미지 파일이 저렇게 왔습니다. 저거를 인쇄하기위해 300dpi로 원한다는데...

3744 x 5616 72dpi나

3744 x 5616 300dpi나 똑같은것 아닌가요??

하나씩 포토샵으로 300으로 수정을 하면 뭐가 바뀌는게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어제까지 보면서 과한 액션같은것도 나오고 해서 뭐, 이러나 했는데..

미스테리라도 너무 꼬우는거 아냐? 하면서 봤었는데 오늘 반전 좋았네요.

보니까 소설 원작이네요.

엔딩까지 탄탄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4화 호러존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4화 한편으로 마무리 되지 않고 5화로 이어집니다.

이전 편들과는 다르게 정해진 룰에 따른 세명의 행동이 직접 시간에 영향을 끼치는데 게임 오버는 오직 포기밖에 없습니다. 호러존인 만큼 무서운 기믹들 때문에 유느님, 광수는 빠르게 포기를 하려고 하고 유리는 포기를 하지 않으려 하지만 게임룰로 인해 버텨야 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계속 되는 무서운 분위기 연출로 이정도면 유리도 포기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대탈출과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 오직 공포 분위기 조성만으로 이용이 되기 때문에 대탈출의 가끔씩 튀어나오는 기믹들과는 다르게 주구장창 계속 무서운 분위기 연출, 기믹이 이어집니다. 특히나 귀신, 소리, 소등을 빼고라도 가구들의 움직임을 폴터가이스트 처럼 연출하는 장면은 꽤 인상적이었고 신기했습니다.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바뀌거나 추가되는 물건과 상황 등등 시간이 유지되는한 계속 새롭게 등장을 해야하는데 얼마나 준비를 해뒀을까 궁금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 포인트는 오로지 깜짝 놀라거나 자지러지는 유느님, 광수 모습밖에 없는데 재미있는게 신기하네요.

카툰 필터 먹인게 저정도이니..

일반인 못 생겨도 필터 먹여서 잘 생기게 만들수있고,

그 상태로 카툰 필터 걸면...ㅎㄷㄷ 할 수준일것 같은데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