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만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고
두장이 연속해서 나오는 것도 확률상 가능 합니다.
5성이 두장 뽑히는 것도 확률상 가능하기는 하죠.
하지만 3성카드중에서 뽑힐 확률이 있는 카드가 몇장인데 동일한 연차에서 4장이 연속해서 뽑힌다면
이것은 뽑기시스템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원시 부족민은 더이상 없다.
그들도 tv를 보고 반팔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취재하는데 가장 큰 적은 바로 NHK와 BBC의 취재진이다.
우리들이 그들을 취재하러 들어가면 이전에 왔었던 nhk와 bbc취재진이 제공한 돈을
예로 들며 그보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
생각해보면
진짜로 원시부족이 있다면
일반 다큐멘터리팀이 접근하기가 굉장히 힘들겁니다.
(다큐멘터리를 찍으려면 pd한명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팀단위로 움직여야 하지요.)
일단 통역도 그렇고
접근성문제
그리고 안전성역시 보장되지 않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불허하고 현지국가에서도 불허할 겁니다.
C9의 가장큰 단점중에 하나는
위블 머리카락 광택이 너무 싸구려틱한다는것.
머리카락 색이 다양한데. 광택이 너무 이상하다.
누군가는 싸구려 광원처리라고 하던데.
나야 뭐 알리가 없고
그냥 별로 이쁘지 않다.
걍 무광검정이 진리인듯.
뭐 딱히 좋은 게임은 아니지만
저렙일때 타격감등은 굉장히 좋은편이다.
벤다+팬다는 느낌이 있음.
뭔가 '빡''빡' 하면서 부딪치는 타격감보다는 호쾌한 액션쪽이 가까운듯.
(마우스컨트롤이라는게 좀 아쉽기는 하다.)
묻히기는 나름 아까운듯 하지만
어쩌하랴.
게임에서 흥행이란게 그런것을...
오래살아남아있는 게임중에 장점하나가 없겠으며 누구보다 뛰어난것 하나가 없겠는가...
그걸 살리지못하면 죽고. 살린다고 하더라도 어필하지 못하면 흥행못하는게 이세계가 아니겠는가?
그걸 다 한다고 해도 인구에 회자되는 게임이 되려면 천운이 따라야 할터인데
게다가 초기에 '예의 그 사건'덕에 인지도가 개박살나고
겉보기에 비슷한 느낌의 '마영전'에 와장창 밀려버렸으니
한게임의 C9이라는 게임은 2011년을 수놓을 차세대 게임들에 밀리는게 인지상정이겠지만
나는 너를 위블 하나만으로도 기억해줄만한 가치는 있다고 하겠다.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