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ㅡ_ㅡ... 안녕하세요
드디어(?) 3년동안 일한 둥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둥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별의별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전부 바보 같은 짓 밖에 없네요 ㄱ-....
3년차 아직도 배울것도 많고 생각해봐야 할 것도 많은...
이제 초보 기획자(?)를 벗어난 거 같은데, 왠지 아닌것도 같네요.
그래도 회사를 그만 두기 전에 마지막 발자취를 나누고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긴 합니다.
C9 가 국내 재오픈하길 빌면서.. 꾸벅 *^^*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이직하신 곳에서 높은 연봉과
좋은 게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