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된 제품 그대로 쓴듯한 오래된 런너인데

고정성 별로긴한데 옛날 조립감에 추억이 떠오르긴 했네요

기믹적으론 재미있는게 약간 그라비온 느낌식 팔다리 연장인데

의외로 고정성은 좋은데 폴리캡이 뭔가 금발 달거같은 느낌...

말위에 태운것도 걸쳐만 놓은거라 불안하지만 기믹은 재밋네요 

오랜만에 정말 뭔가에 홀린 기분이네요

살일 없을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풀세트 구매완료(일부 미조립 일부 배송전) 했네요

얼마전에 킹오저 미니프라 만들면서 곡면스티커 붙이네 안붙이네 투덜거렸는데

이건 또 곡면스티커 정신없이 붙이고 있고...

개인적으로 마이트카이저가 상당히 잘나와서 만족중입니다

물론 외관 중시형 파츠로 가인이 헬창+모델 같아진건 덤...

카이저도 외관파츠 있으면 좋을 텐데 그게조금 아쉽긴한데

기본이 워낙에 잘나와서 맘에드네요

카이저 첨봣을땐 너무 어깨 깡패아닌가 싶었는데

실물로보니 음... 그래 역시 남자는 어깨지 하면서 더벌려서 전시했습니다

처음에 가인봣을때 음.. 했던 느낌이 지금은 상당히 좋아졌네요

적당한 비율파츠와 과감한 선택과포기는 변형합체제품 중에서 상당히

밸런스조절이 맞아들어간 제품 같네요

 이포즈 하나에 끌려서 샀습니다

얼마전 저까지 3명이서 이야기하던 와중에

명품브랜드 제품 사본적이 있는사람 잇는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다들 명품브랜드 사본적이 없다던 차에 제차례가 왔는데

프라모델 생각에 반다이 브라모델 명품이다

반다이브랜드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아느냐

뭐 웃자고한 이야기지만

개수리얼 정말 잘나온거 같네요

조형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습관성 우측고관절이 조금 움직이면 잘빠지는것 말고는

전형적인 제품 원형담당하는분 스타일대로 나온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추억의제품치곤 괜찮긴한데

제작하신분 특유의 느낌이 아쉽게남는 프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