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파일럿이 락 좋아하는 컨셉에

모히칸에 옷에 스파이크 달린느낌으로 빌드했습니다

의외로 돔자체도 잘나온킷이라 조립도 즐거웠네요

솔직히 무지성으로 두개사서

나중에 이유를 짜맞춰 버렸습니다

어차피 더블오 닮은거 더블오처럼만들자

근데 은근 오라이저 느낌은 잘맞는거 같네요

 원래는 우르를 두개구해서 평범하게 무장2배 해야지~

했다가 손만 두개 겨우 구해서 조립해서 섞었네요

허벅지 두껍게 해보려다 복잡해져서 그냥 심플하게 갔습니다..

나중에나온만큼 코토킷중에 정말 잘나온 제품 같네요

조립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조립감 관절강도 디자인 등등 전반적으로 맘에드네요

높이도 20센티가 넘고 덩치도 좋으니 늠름하니 멋지네요

이걸 왜이제야 조립했는지 아쉬울 나름이네요

남은 탑들도 꾸준히 조립해야겠습니다

변형때문인지 관절이랑 장갑이 오밀조밀 붙어있고

구조가 구조다보니 조립감이 신선하니 재미있었네요

문제는 그 오밀조밀함 때문에 외장장갑이

가동에 제약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듬직한듯 귀여운게 맘에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