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입니다.
루리웹 기사를 보니 (설마) 6.25 전쟁 발발연도를 모른다니
대학생들이 많다는 기사에 흠좀 놀랐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대학교는 이제 방학이겠네요ㅇㅇ
(홍대입구 근처인데도 결국 홍대학식은 못 먹고 끝나는구나;;)

여하튼, 이틀 주말이 낀 것치고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짐북]과 [왕게임]이 견인하였습니다.
상식 시리즈와 팀킬하지 않을까, [짐북]은 사실 불안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지금대로 순조롭게 나간다면 후속 시리즈도 추진할 수 있을 듯합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지온 해산, 아니 [수륙양용 MS북]을 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스케줄상 가능할지 걱정이 되는군요.

*단신
[환상 네이밍 사전] 품절. (아마도) 3쇄 돌입+_+
강남 모 서점에서 도해 시리즈(총 16권)를 1부씩 모두 주문'ㅅ'

오늘도 무척 덥습니다.
마이피 친구 여러분들 힘내세요!!

나흘 전의 충격적인 소식에 눈이 멀고 귀가 멀고 입이 붙고 마음마저 쫙쫙 갈라진
턴에인입니다...
마아야 상에 이어 리에 누님까지...;ㅁ;
여기에 그분까지 가세한다면 레알 멘붕 일어날지도요...(´ ω｀)

여하튼 건담 퀴즈!
링크의 블로그로 오셔서 부담없이 덧글로 정답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AK 건담 서적을 증정!!
야~ 씡난다!!

TOP 입니다b

제1탄 '근접무기'부터 이번에 발매된 제16탄 '근대마술'에 이르기까지
도해 시리즈는 꾸준히 나가는 효자상품입니다만^_^

그중에서도 크툴루 신화는 확실히 숫자가 다릅니다.
같이 주문이 들어오면 꼭 더 많습니다(항상 그런 것은 물론 아닙니다;)

[도해 크툴루 신화] 외에 다른 관련 서적도 출간하고 싶지만,
이쪽 방면 전문가는 편집부에도 없어 여러모로 애매하군요;
추천하시는 책이 있으시다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_^

그럼 즐거운 점심들 드세요!

벌써 6월도 절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대부분의 서점에 신간도 배본되고, 오늘도 순조로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부수도 많고 종수도 다양했는데,
기간들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많더군요ㅇㅇ

친환경;; 만화 [토리빵]과
AK노벨 [러브 배틀]이 그중에서도 존재감이 있었네요!

[러브배틀]은 어느 정도 전형적인 배틀+연애의 라노베입니다만,
토리빵은 직접 읽지 않으면 무슨 만화인지 당최 알 수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링크에 시사회 걸었습니다^_^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내일은 더 덥다고 하는군요;;
마침 [토리빵] 7권의 내용에 소나기가 있어서 첨부해봤습니다^_^

마이피 친구분들, 무더워도 파이팅입니다!

비타 초기대작 [페르소나4 골든]이 현지에선 발매되었네요.
페르소나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완전 기대 중인 작품...(비타는 물론 없습니다;;)

[이제 너만 오면 된다]

[그럼 시작할까.]

라는 문구가 특히 인상적이네요'ㅅ'
(링크의 원문에는 더 많은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타... 가격 내릴라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