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편두통이 심해서 바이엘 아스피린을 가끔 먹었었는데 

다먹어서 약국갔더니 전량 회수 조치 됬다더군요 이유가 뭐냐고 물어도 약사도 잘 모르는지 말은 안해주던데

인터넷찾아보니 공장에서 약만들때 기계윤활제(활택제?)가 들어갔을수도 있다네요

해당 제품군은 

이후 바이엘은 CM39027, CM39081, CM39082, CM40527, CM41607, CM42022, CM42021, CM42816, CM42975(이하 20T포장), CM36303, CM40517(이하 200T포장) 제조번호의 동일 제품을 품질 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밝혔다

12시입장 ...사람이 엄청 많음 대부분 젊은 '남자'친구들

정면부스앞에서 초대권을 받아서 들어갔었는데 플스프로를 살려고 노숙하신분들도 계시더군요..ㅎㄷㄷ

전 그닥 관심도 없고 경품도 그닥 필요가 없어서 느긋하게 들어갔는데 가자마자 왼쪽에 소니부스에서 플스프로를 팔더군요

근데 제가 가도 아직 수량이 남아있길래 살까말까 좀 고민한..(되팔렘들이 플프파는걸 엇그제 보고가서..)

5분쯤 지나니 품절 되더군요 소니쪽에서 하드웨어를 구입하면 꽝없는 룰렛을 할 수있는데 최하 3개월psn 듀쇽 타이틀 주더군요

순식간에 품절.. 소니부스에서 3온3 농구게임이었나? 그거 시연대가있던데 3:3 팀플레이해서 6명중에 한명이 mvp플레이어가 되면 t셔츠를

주더군요 네 제가 받았습니다.  

그외엔 희안하게 경품은 거의 없고 파판이랑 vr체험을 해볼랬더니 vr은 사전등록해서 플을 해야하는데 2시간 대기시간이라 패스..

파판도 자유플레이인지 앞사람이 안비켜줘서 패스..

대학교부스도 얼마 없었는데 있어도 대부분 바이브나 오큘러스같은 vr기기를 갔다놔서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그 발로움직이면서 총쏘는거도있고

근데 한번할려면 2시간기다리고 예약이라서 일찍가시지 않으면 구경밖에 못하는..

어디부스옆에서 아무 조건없이 몬스터음료수를 나눠주더군요 2병이나 마시고 한병가져왔는데 카페인이..엄청난..

지스타에 유명한 코스녀 아자님이 오셨더라구요 엄청 예쁘신..

진짜 작고 아담한 미소녀 ..흥분해서 폰이 흔들린..

이분

그 외엔 똥나무 모바일 체험한번 했는데 갤럭시s7이었나..폰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튕기더군요..과연 똥나무 하면서 납득한채 플레이 했는데 나쁘지 않은..첨부터 그냥 모바일로 내놓지..

가실분들은 일찍가서 vr체험부스부터 예약하시고 돌아다니시는게 좋을듯..소니부스는 psn유저한테는 하이패스? 같은 빠른대기열 제공하니 그거부터 등록하시고 가시면 될거같네요 

데차보다 좀 일찍 열린 건담 얼티밋컴뱃인데

여기도 운영이 막장중..결장 순위 123위에 건프라를 주는 이벤트가있었는데 god라는 아디의 유저가 갑자기 나타나 랭킹1위를 찍고

유저들이 추적해보니 어제만해도 존재하지 않던 계정..공식카페에서 하도 닥달하니 공지올라온게 어느 유저가 핵을써서 1위가되었다는 핑계

후 그 계정은 삭제되었다 라고 공지올라왔는데 아템주는 콜로니이벤트에 같은계정이 최상위 콜로니 점거중..

문제는 그런 계정으로 의심되는 계정이 많고 유저끼리 불신이 생겨서 마녀사냥까지 일어나는중..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