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어폰들이랑 다르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유형의 이어폰은 지금까지 하나도 제 귀에 맞는걸 본 적이 없어서 저는 못 살듯 하네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인-이어만 씁니다.
일단 저도 디자인 구리다에 한 표. 디자인이야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니 좋다면 좋은거지만, 저랑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소리가 많이 들리는거 아닐까요?
처음에 썼던게 2000년 초반에 샀던건데 제가 험하게 써서 빨리 닳았던거 같기도 해요.
두 번다 높은데서 떨어뜨린 적이 있어서 ;;;
지금은 보쉬 해머드릴 쓰는데 콘크리트벽 뚫을때는 참 좋은데 작은 나무 같은거
구멍 뚫을때 다루기가 버거워요.... 힘쎈 무선 드릴 갖고 싶네요.
임팩류나 이런건 디월트를 좀더쳐주더군요... 마끼다는 절삭용에서 강하다나?? 보쉬는 요즘 이도저도 아닌거 같은데 이미 사버린 이상 어쩔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이정도 성능이면 뭐 차고 넘친다고봅니다.. 완전 전문툴도 아니고 범용성 위주로 모아온거라.. 개인적으로 몇개써봤지만 아임삭은 싫더군요.. 디월트가 좀 눈에 밟힙니다...
밀워키 원키, 9.0베터리 , 드왈트 플렉스 볼트 가 최신품이죠
물론 브러쉬리스 모터구요, 폰으로 추적도 되고 토크조절 저장도됩니다.
현장에선 진짜 심하게 굴리죠
제가사는곳 (캐나다) 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게 밀워키랑,>드왈트입니다
워낙에 용도별로 만들어놔서 별의별게 다 있죠.
스피드 드릴, 임팩 드라이버는 기본 팩키지입니다.
캔슬만 안 되길 이제 바라셔야겠네요. 피치가 악명이 좀 높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