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일요일에 쵸단 개인 팬미팅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원래 전혀 관심 없던 분이었다가 김계란님의 최애의 아이 프로젝트로 접하게 되면서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후로 QWER에 완전 빠져서 영상 다 찾아보고 했었는데 마침 이번에 공식 팬미팅 한다 해서 티켓팅에 참여했었습니다.
380 좌석이라 될까? 하며 두근두근 했었는데 성공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실제로 본 쵸단님은 영상에서 봤던 그 느낌 그대로였고 3시간동안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것저것 막 줘서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였네요 ㅎㅎ
좌석은 랜덤으로 배정받는거였는데 운이 좋게도 앞좌석쪽을 받아서 그나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게 정말 좋았습니다.
팬미팅 끝나고 몬스터에서 협찬 해줬다고 하나씩 받아가라길래 아무 생각 없었는데
쵸단님이 하나하나 직접 팬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서 놀라고 좋았습니다 ㅎㅎ
지금도 팬인 상태로 갔었지만 더 빠져 들어서 쵸단님이나 QWER 관련 행사 잇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ㅎ
좋은 추억남기셨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