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이다(X) -> 건드리다
들어나다(X) -> 드러나다
드러내다 / 들어내다 (둘 다 쓰이지만 용처의 틀림)
일부로(X) -> 일부러 ( 일부로 라는 단어가 안쓰이는것은 아니지만 한부분(一部)으로의 의미가 아닌 굳이,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동의 경우)
함부러(X) -> 함부로
2틀(X) -> 이틀(이틀이라는 단어 자체가 하나의 단어입니다. 2+틀이 아님. 드립이다 라고 얘기하기엔...)
심지어 최근 유료 소설을 읽는 와중에도 너무 자주 보여서 눈쌀이 찌푸려 지네요.
특히나 일부로나 들어나다 같은 경우는 너무 흔하게 보여서 몇번 댓글란에 적고 안고쳐지면 바로 목록에서 삭제.
그래도 돈 받고 서비스 되는 글인데, 작가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맞춤법 정도는 제대로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