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생에서 취미에 얼마나 썼는지 궁금할때가 있는데 확인이 불가능하다보니
그냥 잊고 살게되죠.
저의경우는 게임, 책, 음반, 자전거, 건프라, dvd,블루레이로 나뉠거같은데
그 중 책, 음반, dvd, 블루레이는 대부분 알라딘과 리디에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알라딘이 24주년 통계를 내줬네요. 저의경우는 14년인데
보고나서 엄청 과소비했구나 하고 반성했습니다.
여기에 교보서도 꽤샀었으니 더 플러스됐다치고 750정도라 계산하고
리디도 계산해보니 380정도
건프라는 200개정도서 멈춘상태니 한개에 평균3만원 치면 600
자전거 두대 300
전부 더하면 2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거기에 주취미인 게임은 계산도 안되니 대충 1500 썼다고 치면 근20년간
3500을 취미에 썼네요.
그럼 한달에 15만원정도
계산하다보니 그렇게 많은게 아닌게되네요...
수입차 한대정도...
알라딘 사용하시는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여러 내역이 나와서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