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이느라 올해 들어 거의 작업을 못하다가 여유가 생겨 작업해 본 아스타로트 오리진 입니다.
철혈 시리즈가 몇개 만들어보니 가성비는 좋은데 접합선 수정 같은 작업 편의성은 조금 아쉽네요.
어깨에 마크는 이번에 구입한 커팅 플로터인 실루엣 큐리오를 이용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재단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아직 구매 초반이라 셋팅 테스트를 별로 못해봤는데 결과물은 적당히 괜찮은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급 땡겨서30만원 주고 지르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철혈 씨리즈 습식 데칼에 저 문양이 있다는걸 듣고 살짝 욱한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