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전망대-아쿠아리움 세트 인당 4만원 정도 하는데
저도 부모님과 여동생 데리고 갔는데 괜찮았습니다.
표는 미리 사시길. 경로할인이 현장구매만 가능하긴 한데, 저는 부모님 오래 줄 세워서 기다리게 하느니 걍 돈 더 내고 만다 생각이라 그냥 정가로 미리 인터넷구매 했습니다. 롯데타워가 안에 밥집도 많아서 밥 해결하기도 좋아요.
인사동쪽도 좋기는 한데...; 왠만한 밥집 괜찮은 곳은 예약도 안 되고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엔 좀 어렵습니다.
아예 종로쪽까지 나와서 밥을 먹는게 나아요.
안받는게 낫습니다...고정 수입이 알바 및 임차료 기타 영업비용 제하고 순수익 월 200이면...최저 시급 수준인데;;;이게 년수에 따른 수수료 감면으로 마진올라도 지금 앞으로 물가 상황이 계속 금리가 오르는 이상 오를 일만 남은터라 마진도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제가 편의점 알아봤다가 포기한 이유가
점포 3~5개 돌리면서 마진을 올려서 나에게 떨어지는 순이익이 500~1000정도 되어야 그나마 먹고 살 수 있다고
결론이 나와서 였습니다.
보통 1개만 오픈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를 갈아 넣어야 겨우 한달에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이
200만원 정도가 됩니다.
편의점도 자리 좋은 곳 여러개 돌리지 않는 이상 답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