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게 보는데, 누굴까? ㄷ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2488?cds=news_edit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표 딸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사내 공지문이 공개돼 '직장 내 갑질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Mnet '아이-랜드2:N/a'(이하 '아이랜드2') 갑질 사건'이라는 키워드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연습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연습생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직원들이 동원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 첫 입사인데 대표님 가족, 지인들 사업 관련해서 공구 메시지나 따님분 홍보 메시지가 계속 온다"며 "회사 탕비실엔 홍보랍시고
'아이랜드2' 주제곡을 크게 틀어놓는데 근무 중에 너무 거슬린다"는 호소가 담겨 있었다.
그러면서 "다른 회사에서도 저 프로그램 관련해서 말이 있던데, 우리 회사 직원들도 저것(투표 강요) 때문에 말이 많았고,
계속 오는 게 스트레스라고 적으며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온 메일을 인증했다.
(내용과는 상관없는, 내가 좋아하는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