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그림을 자주 못그리네요. 낙서만 좀 모아보았습니다.
아쉽지만 기대하시는 등뒤는 없습니다.



최근에 워해머를 친구랑 같이 시작했습니다.

역시 돈이 많이들다보니 아직 포인트는 100대지만 천천히 모아서 하려합니다. 다행히 잘아는 친구가 있어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고른 아미는 TAU(타우)입니다. 스페이스마린도 좋지만 그저 큰 로봇이 보여서 골랐습니다.



제작중인 파이어워리어입니다. 일단 이정도 트룹하나만 사서 천천히 진행하고있습니다.



밋코노 사아앙-!!!



멘붕의 결과물



비키니 시티 최후의 결전 병기

스폰지 봇(BOT)!



앗 카링~!



큰 가슴 낙서



이상~

요즘은 도통 그림이 안그려지는군요.
머리속에 번뇌가 많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기분전환 겸 ㅁㅎ한 아가씨라도 그릴까하다가
노선을 변경해서 기계류낙서를 해보았습니다.


스캔하기 귀찮은 관계로 그냥 폰샷

음 웬지 의도대로는 안나오는구만유
주말내내 영화(=애니)나 애니는 여것저것 많이 봤는데 막상 그림은 맘에드는게 잘 안나오는구만유

캐스트오프버전은 19금으로 ㅋ

이렇게 이번학기도 과제의 기나긴 여정이 끝났군요.
처음부터 합칠생각을 생각안한건 아닌데 4개 그려서 합쳐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이럴 때 기분이 참 묘합니다.

여러모로 정이 많이 가는 아줌마입니다.(ㅋ)

요즘은 이런식으로 작업하고있습니다. 학교에선 3D맵핑을 주로 하니까 그동안 모아놓은 맵소스가 이런데에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