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랜만에 올립니다. 오랜만에 공부라 머릳가 굳었는지 영 별로네요.
내일 설인데 저는 외가에 상이 있어서 그냥 고시원에 있기로 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흠 저도 오늘 한창 이야기 있던 흑우 중에 하난데 빠르면 3~4일 늦어도 다음 주 안에 결론 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다양한 의견 충분히 받아 들이고 맞지 않다면 무시하면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진짜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본캐는 주문해 놓고 본캐로 글 올리면 주문 캔슬 될까봐 부캐로 글 쓴다는 분 있던데
본캐로 글 써서 기분 상해서 주문 캔슬하는 판매자라면 저라면 그냥 열받아서 돈 더 주고 다른 데서 사고 말 것 같은데 참 다른
사람 많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뭐 본캐로는 싸게 물건 사고 부캐로는 욕구 불만(?) 해결 했으니 진짜 똑똑한 사람
일까요? 뭐 사람이 천차만별이란 건 살면서, 일하면서 많이 느꼈지만 새로운 모습은 계속 보게 되네요. 하여간 다음 주 안에
말끔하게 정리되고 다시 조용한 마이피 라이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