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이와드 파인즈를 보면서
다시 미드에 꽂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본 드라마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아는 형한테 스포일러 당하고 봤는데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이런 드라마 또 없을까요?
반전 좋아하시는 분은
웨이와드 파인즈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처음에 주인공 상처입고 돌아다니는데
진심 프랑켄슈타인 같아서 별로(거기다가 목소리는 배트맨같이 걸걸...) 였었는데
중반 쯤 상처 낫고 수염기르니
상남자.....
그리고 보시면서 통수 여러번 맞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