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눈여겨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악세사리같은경우 지적하기 이전에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사진 찍힌걸로도 누가 말하기 전엔 문제가 있나 익식이 안되는 경우도 많은데, 하물며 멈춰있는 사진과 달리 움직이는 상태에선 더더욱 못알아챌 경우가 많다고 보이고.. 아마 눈치채면 대놓고 말은 못해도 수군거리긴 하겠죠.
근데 저건 그정도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아예 군예복을 입고서 눈에 안띌수 없는 깃발까지 치켜올린 상황이라... 많이 상황이 다르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