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시험끝나고.. 백수라 시간이 있어 일요일 저녁에 바로 생각하고 예약했네요..
하루만에 비행기표,숙박,여행자보험 등 미리 준비할수있는것은 다 준비했습니다..
3박4일 일정잡았습니다.
나홀로!
예전에 친구랑 오사카 갔었는데.. 전날.. 몸살기운이 있었는데 일본도착해서 제대로 몸살걸려서 제대로 못구경하고 못먹은게 한이되네요..
친구들도 일들하고.. 갑자기 날잡기도 하고 덕질 같이할 친구가 없기에.. 혼자가기로 마음을 먹었네요 ㅋㅋ
덕질해봤자 피규어 하나 있고 프라모델만 있는 허접 덕이지만.. 그래도 가서 보고 싶네요 ㅎㅎ
태어나서 첫 혼자 여행이면서 첫 혼자 해외 여행이라 걱정되긴 합니다.
일본어 못하지만.. 구글번역기 님만 믿고 있습니다 ㅋㅋ
약 2년전 호텔 안내문을 읽지 못한 저는
http://mypi.ruliweb.com/mypi.htm?nid=267939&num=16363
마이피 분들에게 번역을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도... -_-+
일정은 대충 저번에 가봤으니..
교토를 못가봐서 3박 4일중 하루는 교토 예정하고 있습니다.
패스를 준비못해서 우메다,교토가서 다 구매할 예정입니다 ㅎㅎ
후쿠시마X 음식점(맛.있.는.), 초밥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난바쪽에서 혼술 할만한곳 있으면 장소도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