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까지 일하고 권고사직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던 이사님이 회사차릴테니 같이 일하자고 하시는데 연봉도 저에게 만족스러운 기준인것 같은데
아마 지금 회사에서 아시는분 6~7분이랑 같이 일한다고 하시더군요
일하는것도 현재 하는거 그대로 하면서 일이 좀더 추가될수도 있고요
출장같은 경우는 가끔씩 년 4번 정도 울산 출장가는건 확정이고, 관공서 몇곳은 출장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현재회사에서는 야근 강요나 야근이 별로없고 윗사람들이 바쁜 구조인데.
회사 새로 차리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별일 없으면 지금과 똑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문제는 서울 구로구 -> 경기도 평촌쪽으로 출퇴근인데, 출퇴근시간이 편도 1시간 30분 ~ 2시간 사이
지금 근무하는 회사도 이 정도인데.. 너무 오래 걸리는것 같아서 후회 했던것 같은데
여기도 이정도 걸리니 고민이네요.
다른데 회사는 아직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다른곳 구하면 1시간 ~1시간 반 생각하고 현재 제안받은 연봉과 같거나 -200만원 정도 될것 같기도하고..( 경력 3년차 찍고 첫 이직이라 연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회사 근무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심히 고민 됩니다.
ps. 현재 직업은 웹프로그래머로 일하고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핫딜 글 리젠만 기다리는 걸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