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게나마 오후 2시쯤 케이크 스퀘어 갔더니

봐둔 신데마스 동인지들은 다 완판 ㅠ

신데마스 유리컵 파시는분 있으셔서 그거 하나사고 근처 구경하다 나왔네요

사고싶은거 못사니까 제대로 멘붕이네요 ㅠ 

다음 부턴 토요일 오후에 가야겠네요

회사인데.. 에어콘 주변온도가 34도... 그 옆에 믿기진 않겠지만 서버가 한대 딲!

하 너무 더워죽겠네요

넒은사무실에 일반 에어콘 하나에 그 옆에 서버까지있으니 ㅋㅋ

에어콘 주변이 34도면 제자리는 35~36도 정도 될듯...

월급은 밀리고.. 사무실은 엄청 덥고 에어콘은 있으나 마나 ㅄ이고 

덥다 해도 에어콘 큰걸로 절대 안바꿔줌 ㅋㅋㅋ 하

손목에 땀이 나서 키보드 치기도 싫네요 ㅠㅠ

나홀로 도쿄여행 2박 3일 또는 3박4일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준비 안한상태입니다.. ㅠ

일단 알아본걸로는 비행기값은 약 28만원 예상.

숙박은 2박일경우 12~13만원 3박 할경우 20만원 정도 예상..

환전 약 20만원정도 하면 18,000엔 예상

그중 4000엔은 나리타공항 가는 기차표 왕복..

14,000엔으로 교통비,식사, 소소한 덕질 ..생각하고있습니다.

예상 총 금액은 60~70만원 예상하는데..

돈 많이쓰는건지 적당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삼성카드 4입니다.

전동킥보드 사고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오토바이 = 위험 이라는 공식때문에 

인력으로 움직이는 킥보드를 살까 고민중이네요.

저번에는 냉풍기 살까했지만 많은 분들의 반대로 인해..

이번엔 킥보드가 끌리네요 ㅋㅋ

모델은 오셀로 타운9 많이사는것 같은데 가격은 22~23? 정도 하고..

사는곳도 지하철 역까지 가는데 내리막길인데.. 역에서 집까지 가는거 생각하면 반대로 오르막길이라.. 불편할것 같고

한강이나 공원에서만 타야할것 같기도하고.. 이것저것 고민이네요

재밌어보이는데...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않네요..

혹시 성인용 킥보드 사용하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