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인원 많은 저녁시간때에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째 요즘은 트롤러나 욕쟁이들보다 튕기거나 핑 않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보는 듯하네요.

문제는 서버폭주에는 나도 예외일수 없다는거...

이거 뭐 한두번도 아니고

한판에 한명씩은 랙있다고 투덜되고~

가끔은 튕기기도 하고~


스샷의 판은 진짜 끝까지 랙때문에 1초 딜레이... 덕분에 베이가는 스턴셔틀로 전락!
그래도 팀원들이 잘해줘서 묻어갔습니다ㅋㅋㅋ

인터넷 문제일까 해서 속도측정가지 해봤네요ㅋ

오히려 북미서버때가 쾌적했다고 느껴질정도에요

그래

우리집은 미국이였나?

아무튼 디아3 나온다고 얼마나 타격입을지는 몰라도
계속 이 인기 유지하고 싶으면 서버 증설을 해서든 안정화가 필요한것 같아요!

주말도아니고 평일에!
대체 동접자수가 몇이길레!!!

랙 장난아니네요.

방금 했던 판입니다.

다른방에서 하던 친구는 멀쩡했다고 하니 전부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너도 튕기고 나도 튕기니~ 덜 튕긴 팀이 이기는거!

그래서 울편 승리!!!

재접하라는 화면을 몇번을 본건지ㅋ
재접되면 무조건 물약사놓고 미드에 어택땅 해놨네요.
(스타이후로 어택땅은 간만ㅋㅋㅋ)

제가 정확히 언제 죽은건지 죽인건지... 어질~어질~

증상을 말하자면 튕기는건 기본이고 적군아군할거 없이 가끔 멈춰있고 (보통 이때 죽죠ㅋ)
죽었을?미니언들이 살아있고 (모습만 보이고 때려지지는 않네요.)
각종 이펙트들이 계속되고 화면을 가로지르고... 암튼 ~ 이겼으니 그걸로 만족!

덕분에 오늘은 롤은 이만~ 보상이나 해주쇼~ 라이럿

한국섭에서 롤하면서 처음본 외국분이네요^^

닉네임 'garvey'

처음부터 한국어 잘 모른다고 하시고 게임하시는데, 항상 적시에 갱을 화주셔서 팀 전체가 흥했던것 같네요.

사실 트런들 스킨은 처음봐서... '혹시 lol 본사 운영진!!?' 일까? 했는데 한정 스킨은 아닌것 같고..

아님... '외쿡 프로게이머!!?'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전적이 좋지는 않으시네요 ㅋ



...그냥 그려려니 했지만 전적이 이상합니다...
총 전적이 10판 남짓에 4승인데... 30 랩이라니??
지금은 북미섭 이전 해주는 기간도 아닌데?

혹시 이분 아시는분 계신가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

무려 마이피 '첫'글이 되어버렸네요 ㅋ

ps. 피아간에 모두 매너 있으시고 트롤링 하신분도 없기에 닉은 안가렸습니다. (귀찮아서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