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트레이너 마다 다른데, 어떤 트레이너는 딱 선수에 맞쳐서 거의 맞아주다 싶이 지도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스파링의 지옥의 쓴맛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심 ㅋㅋㅋ 근데 제 갠적인 생각은 쓴맛의 경우 자칫 스파링의 재미를 잃어버리기가 쉽기 때문에 공격을 맘껏 하도록 하고 힘빼고 살짝만 공격을 넣어서 가드의 중요성만 알려주는게 좋다고 생각드네요. 어느정도 스파링 익숙해지면 점점 강도를 세게 해야 맷집이 키워지니 세게하는것도 좋은데, 초심자들은 그냥 놀듯이, 다치지 않게 해주는게 답인듯.
그게 좋은거 같아요. 솔직히 실력자가 초보자 때려서 머하겠어요 ㅎㅎ 가끔가다 복싱에 이제 막 재미들려고 하는 사람들 스파링에서 지옥을 보여줘서 다시는 복싱 안나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가끔 안타까움 ㅠㅠ 어차피 숙력자 분들이야 맞아도 안아프게 맞는법들 다 아시는 분들이라 그냥 받아주는게 가장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