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일자 : 2022. 06. 21
날씨 : 미친듯이 덥다.
기종 : PS5
제목 : 데몬즈 소울
소감 : 플스3에 있던 프롬의 데몬즈 소울의 리메이크 게임으로 플스5의 런칭작이다. 기존 데몬즈 소울을 그대로 재현한 게임으로 게임이 몇가지 변경되거나 추가된거 빼면 기존 공략 그대로 보면 된다.
플스5 독점작 게임 답게 그래픽은 때깔이 좋다. 그리고 이 게임은 여전하게 보스는 쉬워도 맵은 진짜 그지 같다. 보스는 대부분이 기믹형이며, 오히려 맵이 더 짜증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스 기믹만 알면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트로피 주의 사항으로는 멀티 트로피가 2개가 존재하며, 이건 도움을 받거나 운좋게 멀티가 되어서 따야된다. 그리고 개인 완백 성향시에 요인이라는 엔피시한테 친구의 반지를 얻어야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고, 까마귀한테 반지를 교환해야하는 것도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해야한다.
플래티넘 최소 회차는 2회차이며, 보스 소울은 기적, 마법을 전부 습득해야하는 트로피가 있으므로, 2회차까지 필요한 소울을 모아놨다가 세이브 업로드를 이용해서 교환을 해야하고, 1회차 엔딩 때 화방녀의 소울을 얻어야 모든 마법을 배울 수 있으므로 최종 보스를 잡은 뒤에 세이브 업로드를 하고, 먼저 화방녀를 죽이는 엔딩을 보고 트로피를 획득 한 다음에 다시 세이브를 불러와서 다른 엔딩을 보면 화방녀의 소울을 가지고 2회차로 갈 수 있다.
지역 성향 이벤트를 보기 전에 엔피시 살해 이벤트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엔피시를 죽여서 개인 성향을 완흑으로 떨어트린 뒤에 메피스토펠리스라는 엔피시 한테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므로, 엔피시 살해 이벤트를 진행을 한 뒤에 지역 완백 완흑 이벤트로 개인 성향을 다시 완백으로 회복 시킨 뒤에 요인 엔피시한테 친구의 반지를 습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