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일자 : 2022. 06. 12

날씨 : 덥다

기종 : PS5

제목 : 엘든 링

소감 : 플스4에 이어서 플5 엘든 링을 쭉 달렸다. 플스4 플래티넘 먼저 획득한 다음에 세이브 지점은 엔딩 분기 지점에서 플5로 세이브를 인계하였고, 플5는 플4에서 저장했던 엔딩 분기 트로피 먼저 획득을 한 다음에 2회차로 진행해서 최대한 잡몹 안잡고, 보스만 잡는 식으로 진행을 해서 트로피를 획득했다.

획득 일자 : 2022. 06. 10

날씨 : 흐림

기종 : PS4

제목 : 엘든 링

소감 : 다크소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게임인 엘든 링이다. 야심차게 오픈 월드로 돌아왔으며, 시스템은 다크소울 시리즈를 베이스로 추가 된 부분과 변화된 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의 연장선으로 생각이든다. 필드는 다크소울2 같았고, 던전은 블러드본 성배 던전 느낌에 전투는 다크소울3의 연장선 같았다. 다크소울4라고 하기에는 좀 아닌거 같지만 지금까지 있던 소울 시리즈의 향수가 짙게 느껴진 게임이다. 필드가 넓어진 만큼 이동 수단인 말도 생겼으며, NPC도 많이 늘어나서 이벤트를 볼거도 많다. 보스들도 재탕도 있긴 있지만, 다채롭다고도 할 수 있는 편이고, 확실히 잘만든 게임이다.

 좀 짜증났던 부분은 잡몹도 엇박, 보스도 엇박 내손은 정박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뭔 죄다 적들이 엇박을 기본 장착을 하고 나온다. 그렇지만 보스나 특정 필드에서 싸울 때 영체라는 도우미를 소환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다크소울 시리즈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좀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고, 사기 무기가 많기 때문에 영체와 사기 무기를 이용한다면 보스 전 대부분을 날먹이 가능하다.

 일단 본인은 공략을 보면서 느긋히 해서, 플래까지 80시간 정도 걸렸고, 못 먹은 장비가 있기 때문에 회수를 좀 하고, 엘든 링 플스5 트로피를 딸 예정이다.

획득 일자 : 2022. 06. 04

날씨 : 푹푹 찐다.

기종 : PS5

제목 : 플레그 테일 이노센스

소감 : 지인이 플스4 트로피를 따줬고, 플스4에 세이브 업로드 한걸 플스5에 불러와서 게임을 실행을 하면, 바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 가능하다.

획득 일자 : 2022. 06. 04

날씨 : 덥다.

기종 : PS5

제목 :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소감 : 드디어 플스5를 구했기에 플스5의 첫 트로피로 스파이더맨 마일즈를 땄다. 기존 플4에 딴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오면 바로 플래티넘이 따진다. 확실히 플스4보다 그래픽이나 로딩 속도의 차이가 넘사벽이다.

획득 일자 : 2022. 05. 22

날씨 : 햇빛 쨍쨍

기종 : PS4

제목 : 드래곤볼Z 카카로트

소감 : 이 게임도 지인과 게임 따는 것을 서로 교환한 게임이다. 직접 플레이를 한 게임이 아니라 크게 쓸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