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일자 : 2022. 10. 13

날씨 - 쌀쌀함

기종 - PS3

제목 - 파이널 판타지13

소감 - 스퀘어 에닉스의 유명 RPG 시리즈인 파이널 판타지13이다. 이 게임을 하는 동안 엄청 후회했다. 턴제가 취향이지만 파판13이랑은 상성이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진짜 재미없게 했고, 고유명사도 드릅게 많아서 내용이 뭐가 뭔지 제대로 이해가 안가서 스토리 밀 때 중간 쯤 와서 컷신도 전부 스킵했다.

 스토리 엔딩을 보고 본격 노가다 시작인데, 여기서 손을 놓고 싶었는데, 이왕한거 끝까지 달려서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플3를 중고로 사면서 13에서 이어지는 후속작 2편도 샀는데, 하고 싶은 마음이 도저히 안들어서 중고로 판매를 할 것이다...

획득 일자 : 2022. 09. 15

날씨 - 맑고 더움

기종 - PS4

제목 - Dragons in Space

소감 - 레트로 풍의 슈팅 게임이다. 총 8단계가 존재하고, 단계별로 노 데미지, 적을 전부 제거, 수집품 전부 수집을 해야한다. 제일 어려웠던 트로피는 데미지를 입지 않고 50마리의 적을 연속으로 죽이는 트로피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획득 일자 : 2022. 09. 13

날씨 - 흐림

기종 - PS4

제목 -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소감 - 배박이 게임으로 유명한 벽람항로의 콘솔버전 게임이다. 개발은 컴파일 하트에서 했다. 컴파일 하트에서 개발을 해서 그런지 게임에도 넵튠이 나온다.

 본인은 벽람항로 모바일 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이 게임은 DL 버전으로 할인해서 사게됐다. 트로피 획득이 쉽다는 소식과 함께. 게임은 완전 똥겜이라고 불려도 할말 없는 게임이다. 솔직히 잘봐줘도 팬 게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우선 재미가 너무 없고, 그래픽도 안좋고 너무 하자가 많은 게임이다. CD로 샀으면 팔 수도 있을텐데,  DL로 사서 팔지도 못한다.

 먼저 이 게임의 심각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재미가 심각하게 없다.

 2. 재미도 없는데 그래픽도 구리다.

 3. 재미도 없고 그래픽도 구린데, 게임 플레이도 너무 단조롭다.

 4.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너무 많은 노가다를 요구한다. 플탐의 3분의 2가 노가다이다.

 대충 추려보면 이정도이고, 똥겜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만 순수 재미를 위해서 접근하는 것이라면, 심사숙고하기를 바란다.

 현재까지 해본 게임 중에서는 걸즈 앤 판처 게임이 팬 게임으로서 최고였다. 최종장 4편 언제 나옴...

 게임 추천 받습니다.

획득 일자 : 2022. 09. 13

날씨 - 흐림

기종 - PS4

제목 - A Year of Springs

소감 - 이틀전에 했던 보양식 게임이다.

획득 일자 : 2022. 09. 11

날씨 - 흐림

기종 - PS5

제목 - A Year of Springs

소감 - 보양식 게임으로 공략을 보고하면 10분 정도면 플래티넘을 획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