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APP 좀 만들어 보겠다고 창업한지 벌써 4년차... 아직도...안나왔지만.....
APP 기획을 하면서 계속해서 그려대고 프린트하는 스토리보드 때문에 빡쳐
'아...누가 좀 안만들어주나' 하고 4년을 기다렸지만 안나와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해외에는 비슷한게 있는 것 같지만
4년의 기간동안 필요할 것 같은 것을 모조리 갈아 넣은!
본격 모바일 앱 기획 문구류 셋트!
요로 코롬 포스트잇 형태에 그려서
벽에 붙일 수도 있고
노트에 붙여서
작은 포스트잇 인덱스를 붙여 기능에 해당하는 페이지로 보낼 수 도 있습니다
작은 노트도 있고
그리기 귀찮을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있고
요로코롬 셋트로
파우치까지!
앱만 주구장창 만들다가 문구류 같은거 처음 생산하다보니
공장아는데도 없어서 생각보다 단가도 비싸고.......
제품 잘못 인쇄되어 나와서 다시 막 수정하고.... 하아..;;
이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텀블벅에서 연말에 1차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차 진행중입니다~
https://www.tumblbug.com/quickap2
이번에도 잘 되기를 빌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