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가이거의 국내판 오프닝!

당시에도 들으면서 참 좋다고 느꼈었죠.

다깐~ 다깐~ 이 아니라

항상믿어왔었지 SBS버전입니다.

이제 가오가이거만 하면 용자물 완성이군요!

피아노곡으로 유명한 테일즈위버의 세컨드런 입니다.

피아노곡 너무 어려워요 ㅠㅠ 반주가 하나도 안들려서 악보보고 앞부분만 베끼고 

나머지는 비슷한 패턴으로 채워넣었어요.

로봇수사대 K캅스 오프닝입니다.

이제보니 처음 반주부분이 원곡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정작 노래는 완전 다른게 신기해요.

파이버드가 아니라 지구용사 선가드 오프닝입니다.

정말 신나는 노래예요.

용자물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코드 넣는 거 아직도 잘 모르갰네요. 

각 마디마다 강조되는 음을 근음으로 넣어보기도하고

멜로디 들으면서 적당히 어울릴만 한 음을 넣기도 하는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베이스소리를 너무 줄여놓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