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더 브레이브 너드를 만들고 있는 엠제이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만들던 더 브레이브 너드의 첫 번째 트레일러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루리웹에서도 오며 가며 가끔 보신 분들이 있을 거 같기도 한데 ㅎㅎ

그동안 짧은 영상 클립들을 만들어 공유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트레일러를 만든 건 2018년에 출시했던 크리스탈 블레이드 베타 이후에 처음이네요.

이제 정말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출시 전에 안정성이나 밸런스 등의 체크를 위해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루리웹에서도 참여해 주시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제 게임 인생의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어서 출시가 되면 루리웹의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알파 테스트 일정이 확정 되면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인디게임 "더 브레이브 너드" 개발중인 엠제이입니다.

눈깜빡할새에 꽃이 피고 또 봄비가 내리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현재 더 브레이브 너드의 개발 진행은 PVP (플레이어간 대전)와 상점 시스템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제 진짜로 종반부 개발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물론 전투 밸런스나 경제 밸런스등 발전/개선시켜야할 부분들도 여전히 산재해있지만요.

프로그램 파트에서 PVP/상점 시스템을 진행하는 동안 아트 및 기획 파트에서는 스토리 연출에 필요한 컷신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컷신은 첨부한 스크린샷과 같이 라인이 있는 카툰 형태로 그려지게 됩니다. 실제 게임과 다른 감각으로 그려진 컷신을 넣어서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중인 엠제이입니다!

현재 저희가 개발중인 게임은 2018년에 배포되었던 크리스탈 블레이드의 베타 버젼을 토대로 전체적인 볼륨과 게임성을 확장한 "더 브레이브 너드" 입니다. 크리스탈 블레이드의 정식 버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게임명을 교체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로고 디자인을 미뤄두고 있어서 그동안 정식으로 소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더 브레이브 너드" 타이틀 화면을 디자인하면서 게임 로고도 완성하였습니다.

그럼 전 이만!!

엠제이입니다! 현재 저희가 개발중인 게임은 2018년에 배포되었던 크리스탈 블레이드의 베타 버젼을 토대로 전체적인 볼륨과 게임성을 확장한 "더 브레이브 너드" 입니다. 크리스탈 블레이드의 정식 버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게임명을 교체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로고 디자인을 미뤄두고 있어서 그동안 정식으로 소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더 브레이브 너드" 타이틀 화면을 디자인하면서 게임 로고도 완성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더 브레이브 너드" 라는 이름으로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크블이라고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더 브레이브 너드(구 크리스탈 블레이드) 에는 4가지 형태의 무기가 존재하고 각각의 무기가 사용법이 다릅니다.

그 중 무거운 무기는 다른 3가지 무기들과 확연히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슈퍼 아머입니다.

이 슈퍼 아머는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는 도중 상대방에게 공격당한다고 해도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공격을 욱여넣는 기능입니다.

물론 데미지는 받게 되지만 슈퍼 아머가 발동하고 있지 않을 때보다 데미지량이 약 40% 정도 감소합니다. (이는 밸런스 조정 단계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격을 하지 않을 때는 위와 같이 슈퍼 아머가 발동하지 않습니다. 100%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하지만 공격을 하고 있을 때는 위와 같이 슈퍼 아머가 발동되고 공격 무시와 데미지 경감이 발생합니다.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 무거운 무기는 이 슈퍼 아머를 얼마나 잘 이용하냐에 따라 전투가 유리해지기도 불리해지도 합니다. 

또한 함께 장비하는 방어구의 종류에 따라서도 전략이 크게 바뀔수 있고 여기에 각 장비들에 부여되어있는 개성있는 패시브 스킬까지 조합하면 전투 전략은 매우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그럼 또 올릴께요! 의견은 항상 감사합니다!

무기 선택

무기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해당 무기 종류에 맞는 포즈로 변경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방어구 선택

방어구 역시 실시간으로 변경되고 전투를 할 때보다 캐릭터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외형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개발일지를 좀 자주 쓰려합니다.

만든것들을 공유하지 않고 저희만 보니 너무 맨날 거기서 거기같기도하고...

장비 선택은 최대한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이 페이지에서 장비/스킬/재료/NPC 동료 관리를 다하다보니 한 메뉴의 뎁스를 너무 깊게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장비들은 공격력이나 방어력 차이보다는 달려 있는 패시브 스킬로 개성을 주려 했습니다.

GIF에서 잠깐 볼 수 있는거처럼 보스에게 더 강하다거나 체력 포션을 사용하면 다른 장비를 착용할 때보다 더 많은 체력이 회복된다거나

이 부분을 유저들이 어떻게 사용할지 많이 궁금합니다.

그럼 또 올릴께요! 의견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