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은 건담NT-1의 상위버전 느낌인데..

바주카 들 수 없고 즉경 빔라이플도 아니라서

운용자체는 건담NT-1 보다 별로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격투인 이도류 빔샤벨 모션도 애매하고 판정도 그닥인데

고성능 MS가 많은 cost 600에서 굳이 타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차라리 하격모션을 나하트처럼 빙글~ 도는 걸로 해주면 훨씬 쓸만할듯

2021년에 건담 배틀오퍼레이션2를 524시간이나 했었네요.

일일 퀘스트 3개 달성하는 것만 주로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했네요. 😅

랭크매치 S- 랭크에 몇 번 올라갔다가 A까지 떨어졌더니

그냥 A+의 2600점 정도에서 노는게 마음 편하던..😫

요즘 cost 450에서 자주 타는 제다 플레이 영상입니다.

비록 성능이 너프된 상태이지만 너프되었어도 아직 꽤 탈만하네요. 😎

그리고 스킬 중 안티스텔스가 있어서 무인도시, 폐허도시 등에서 스텔스기 잡을때도 좋습니다.

ZZ건담이 처음 나왔을 때는 같이 나왔던 하만의 큐베레이가 엄청 좋아서 ZZ건담은 폭망했었는데..

몇 번의 업데이트 후 지금은 꽤 좋아져서 다들 많이 타는 기체입니다.

여전히 기본 스피드는 느리지만 차지 후 관통 빔라이플, 어깨 빔, 미사일 난사 등으로

사격만으로도 데미지를 꽤 넣을 수 있어서 거리를 좁혀야하는 격투기체들은 싫어하는 기체죠.

그리고 느린 스피드도 변형 후 비행으로 커버가 가능해서

군사기지 같은 맵에서는 싱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게임시작과 동시에 아군 지원기가 튕겨서.. "이건 졌다"

생각했는데 아군 1명 적어도 뉴타입 아군이 있으니 이기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