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 때는 엄청 좋은 기체였는데 너프되어 다들 안 타다가 군사기지에서 지원기들이 높은데,

자주 올라가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최근 종종 탑승자가 보이는 구프 플라이트 타입.

순간 데미지 자체는 높지 않은데 날파리처럼 어그로&캐톨링으로 적들을 아주 귀찮게 해줄 수 있어서 재밌죠.

스텔스 스킬이 있는 강습 기체로 격투 공격의 위력은 낮지만 경직을 줄 수 있는

사격 무장이 2개나 있어서 스텔스와 잘 이용하면 적 지원기를 농락할 수 있습니다.

드릴 데미지 미쳤네요. 아주 절륜하군요. 🤣

거기다 긴급회피제어, 매뉴버 아머도 있어서 스킬도 훌륭합니다. 

가르발디α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가르발디β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가르발디α는 타는 사람이 거의 없죠.

슬레이브 레이스는 육전형 건담의 커스텀 기체로 PS3 건담 미싱링크에서 첫등장했습니다.

배오2에서는 범용기인데도 긴급회피제어가 없어서 생존력이 매우 낮을듯한 기체인데,

기본 장갑이 튼튼하고 쉴드도 있어서 생각보다 물몸은 아닙니다.

다만 사격&격투 공격력이 애매해서 잘 써봐야 탱커..? 

그나마 스킬 안티 스텔스로 적 스텔스 기체를 찾을 수 있고

위장 스킬이 있어서 레이더를 자주 보는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게 장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