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접속 : 6863   Lv. 8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57 명
  • 전체 : 719293 명
  • Mypi Ver. 0.3.1 β
[게 임] 고오쓰를 했더니 라오어2가 더 열받네... (8) 2020/07/31 AM 11:21

고스트 오브 쓰시마 - 나무위키

최근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플래티넘까지도 손쉽게 달성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하는 동안은 라스트 오브 어스2로 받은 마음의 상처가 지워지는 듯 했으나...

클리어 하고 나니까 괜시리 더 생각이 나더라고요. 안 좋은 쪽으로. 

비교가 안 될 수가 없어요

이하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고, 라스트 오브 어스는 라로 표기. 

 

그래픽

고:자세히 들춰보면 썩 좋지만은 않은 디테일. 하지만 멀리서 본다면 전체와 어우러진 한 폭의 예술, 훌륭한 아트워크 재현. 

없다시피한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상호작용에 적용되는 애니메이션이 그리 많지 않음.

라:자세히 볼수록 디테일한 최고급의 그래픽. 하지만 온통 시커먼 어둠의 실내 플레이가 주를 이루며 전체를 보기 힘들다.

생생하고 풍부한 표정과 동작. 상호작용에 쓰이는 애니메이션도 정교하다. 

 

스토리

고:보통의 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클리셰를 마구 가져다 썼지만 사무라이 영화의 기본 같은 느낌으로 풀어냈으며 게임 플레이와 아주 잘 어우러짐. 플레이어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하고 목적달성을 멋진 형태로 이루어 냄. 

라:킹왕짱 전작을 가지고도 개똥같은 스토리로 변모. 개인적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복수를 하고 허망해진 복수물이 아니라 복수에 가담한자들이 모두 잃기만 하고 복수를 이루지도 못하는 새로운 내용.(새롭지만 가치없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끝끝내 좌절을 겪게 만듦.

새롭긴 하지만 불쾌하기만 하고 재미는 아무데도 없다. 제작진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며 플레이는 플레이대로,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별개. 스토리는 플레이의 무대만 제공. 

 

전투

고:익숙해보이는 것들이지만 해보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전투. 재밌다.

라:그냥 저번 그거. 뭐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지.

 

편의성

고:번개같은 로딩, 어디든 몇 번이든 왕래 가능. 수집품을 다 모으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트로피. 1회차에 만렙 풀강 매우 쉬움. 

라: 한 지역 내라도 체크포인트만 지나면 절대 다시 갈 수 없는 구조. 안 그래도 빡치는 수집품 수집에 스트레스를 더 주며. 하나라도 놓치면 트로피는 ㅂㅂ.(챕터 고르기로 그 챕터 다시하면 되긴 함) 무조건 2회차가 아니면 만렙 풀강 불가. 

 

PC요소

고:이름이 있는 NPC여캐들은 모두 무력 출중, 강하고 올바르거나 악역도 선처를 받거나 함. 난데없이 그 시대에 레즈비언이라니 뭔가 싶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 싶은 끝맺음. 정말 그냥 그뿐인 등장들이라 메인스토리에 관여하거나 그런거 일체 없으며 담백함.

라:뭐 더 할 말이 필요한가 싶지만...구태여 처넣는 레즈비언 애정씬, 구태여 넣는 그 세계에서의 성정체성을 밝힌 불쌍한 친구, 여러 무지개, 다 때려 죽일 수 있는 백인여성 킹왕짱, 신성불가침 유대교, 모을수록 짜증나는 카드, 인간사냥꾼이 목표인 성정체성이 남자인 여자애...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트로피

고:1회차 플레이로 가능하며 어려운게 없음. 그냥 트로피 노리지 않고 플레이 해도 80%는 회득됨.

라:2회차 플레이 필요. 모든 수집과 2회차를 해야하는 고통을 감내할 수 없어서 포기.

 

제작자

고:게임 재밌게 즐겨주세요ㅎㅎ

라:우린 재미를 말하지 않는다. 뻑킹헤이터ㅗ

 

하하 뻑킹...

라오어2로 현재까지 PTSD를 앓고 있고 엔딩 직후에는 게임불감증까지 걸려서 13기병, 페르소나5스크램블등 다 한 두 시간 찍먹하고 도로 넣어놨는데

시간 좀 생기면 걔네들 차근차근 해볼까 싶네요. 

신고

 

미키쿠마    친구신청

라오어는 게임의 본질은 플레이하는데에 즐거운 경험적 요소인데 스토리로 인해 그 경험적 부분을 뒤흔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쁨맨    친구신청

사실 둘 다 해본 입장에서 완성도는 라오어 압승이었습니다. 스토리 빼고 모든 면에서 압승

초코풀    친구신청

그쵸 근데 그 완벽한 완성도를 스토리가 다 씹어 먹어버렸죠

애초 태생을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였고, 1편기준 전투경우도 호불호가 있는 편이였는데 2편에서는 그부분은 개선을했다고 느껴짐

스토리를 정말로 말도 안되게 말아먹었죠, 조엘을 그렇게 처리하면 안됬었죠 ,, 그렇게 될꺼라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그런식으로는 아님

고통뒤에 기쁨이 온다고는 해도 그건 아님 그냥 여튼 ㅜ

얀보호자    친구신청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까지 완벽 인생겜이었습니다 ㅎㅎ

루리웹-죄수번호입니다    친구신청

아우 정말 갓겜!!

게임머    친구신청

라오어2가 정말 신기한 작품이죠.
다른 요소는 정말 잘 만들었는데 스토리 하나가 다른 요소들을 집어삼킬만큼 쓰레기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줬죠.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끼요요요요옷    친구신청

가장 결정적인건
고 : 게임이 게임으로서 기능을 확실히 하고 있음 유저에게 어떤걸 보여주지만 그게 정답이라고 하지는 않음
라 :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강요를 함 거기다 내가 정답이야 그러니 그걸 이해못하면 이 헤이터새퀴야

이러고 자빠졌음 고오쓰는 정말 게임이란거에 충실했다면 라오어는 그냥 고문도구였음

진 우주닌자    친구신청

저도 라어오로 다친 마음 고오쓰로 힐링함요
[게 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엔딩 봤네요 (2) 2020/07/29 AM 12:47

img/20/07/29/1739614304c11fe.jpeg

 

 발매 첫날부터 해서 오늘에야 엔딩을 봤습니다. 

물론 수집품 모아야 되는게 제법 남아있긴 한데요-

그 염병헐 라스트 오브 어스2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어느정도 회복시켜주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진짜...아름다운 배경과 정말 손에 착착 붙는 전투와 그냥 듣고만 있어도 좋은 음악까지,

버릴게 하나 없네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느라 잠을 줄였더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매일이 힘들었던건 비밀...

단점이 아예 없는 게임도 아니었고 pc요소도 의외로 많았으나 그런거 필요 없이 그냥 재밌으면 된거죠. 

진짜 훌륭한 게임이었네요. 

그럼 나머지 수집품 모으러 다시 갑니다!

 

신고

 

진 우주닌자    친구신청

저도 엔딩 봤습니다
라어오의 데미지가 사라졌습니다

텓이베어    친구신청

pc요소가 있었나요? 내가 엄청 둔감한가보구나..
[게 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뭐라고 이렇게 재밌지 (4) 2020/07/20 AM 11:21

img/20/07/20/17369dfaf8711fe.jpg

※플레이중 주인공 모델이 이 사람이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은 느낌을 계속 받는 중인 인물. 요시히코...가 아니라 야마다 타카유키.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조져놓은 지난달, 아흐레동안 붙잡고 1회차 대충 해치우고 치워버렸는데요.

전날 배송온 페르소나5S가 역시 무쌍이라 도무지 재미를 못 붙인 채 첫 보스도 만나지 못하고 치워져버렸습니다. 그렇게 조져져 약 2주 넘게 아예 게임에 손을 놓고 지내다가 채 프라모델만 하다가... 

해당 게임이 예약을 받는다길래 진짜 관심도 없고 기대도 없는 채로 예약을 하였습니다(일본역사나 그런거 관심없음). 왜냐면 라스트 오브 어스2가 조져놔줘 뭐라도 좀 필요했기때문에...

 

첫날. 잠깐 해보려고 튜토리얼 끝날때까지만 하고 꺼야지하고 했다가 아침 5시에 취침. 스토리는 병1신같지만(후술합니다) 생각보다 플레이는 괜찮네?

둘째날. 아침 6시에 취침.

셋째날. 이게 뭐라고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지 헉헉(2시 취침)

 

와 이거 재밌네요. 진짜 이게 뭐라고. 많은 분들이 어쌔신 크리드랑 다들 비교하시는데 저는 유비 판독기라 유비 게임은 모르고 해도 귀신같이 재미가 없거든요...

유비 소프트를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저랑 그 회사 제품이랑은 이상하게 안 맞더라고요. 그 회사가 게임을 못만든다 뭐 그런 게 아닌데 이상하게 딱 시작해서 세 걸음 정도 이동해보면 재미 없음이 나옵니다...신기하게도. 기억나는건 어쌔신크리드 브라더 후드, 스캇필그림, 디비전...정도 기억이 나는데 뭐 그래요.

아무튼 그래서 어쌔신크리드랑 흡사하다면 분명 재미 없을게 뻔하겠다 싶었는데 이게 뭐라고 주말을 하얗게 태워서 월요일이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후술하는 스토리. 대놓고 사무라이 찬양하고 미화하는 걸로 시작을 해서 기분이 나빴는데요(사무라이가 뭔 족속인지 뻔히 아니까), 진행을 하다보니 그냥 명예니 어쩌니 하면서 사무라이만 찾던 주인공이 사무라이의 도를 벗어나는 흐름인거 같아서 크게 나쁘지 않아지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전투가..되게 재밌네요. 잠깐 방심하거나 실수하면 너무 빨리 죽어서 초반에 익숙치 않아 어려워 어려워 하고 있었는데 전투에 나름 익숙해지니 여럿을 상대로도 싸울 수 있게 돼서 재밌네요. 물론 이쯤 되니 적들도 종류가 늘어나거나 하는 등의 변화가 있어서 더 재밌고요. 

비슷한 전투로 세키로가 있겠는데요, 세키로처럼 1:1이 아니면 답이 없는 수준의 어려움은 아니고 확실하게 병종에 따라 카운터를 때릴 수 있는 자세를 이용하면 전투가 수월해져서 수시로 필요에 따라 자세를 바꾸고, 적극적으로 아이템을 던지게 되더라고요.  

인왕 시리즈를 하면서도 한 무기, 한 자세, 아이템도 안 쓰고 아주 없으면 클리어하지 못하는 것만(공략보고 알아서) 요괴스킬을 썼습니다. 물론 요괴화도 X. 그런 제가 마구 아이템을 뿌리며 자세를 한 무리와의 전투에서 수시로 번갈아가며...

진짜 저처럼 뭐 익히는 걸 어려워하는 이도 쉽게 전투요소의 대부분을 쓸 수 있게 디자인이 돼있더라고요. 저로서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처음에 록온 없대서 조작이 되게 난감할거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물론 둘러싸인 난전중에 시점 돌리는건 조금 번거롭지만.

 

그리고 쿠로사와 모드를 켜면 비주얼이 아주 좋습니다. 진짜 좋은데...이거 하면 길이 잘 안 보이거나...뭔가 가시성이 떨어지고 눈도 피로하고...단점이 많아서 하루는 했지만 다시 총천연색으로 하고 있네요.

 

그리고, 정말 일본어 음성과 한글 자막은 차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무사라든지 뭔 다른 용어든지 전부 사무라이로 표기돼 있다거나 이야기의 흐름만 맞는 전혀 다른 대사와 자막이라거나...뭐 오역이 심해서 뭘 인지할 수 없었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자막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애매한데 즐기는데 지장은 없는? 

 

아무튼 결론은 너무 재밌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2로 조져진 마음이 치유되고 있어요. 계속 생각납니다.

 

※미니맵 없는건 조금 불편...

신고

 

v푸른 귀신v    친구신청

요시히코야 어서 모험을 떠나거라

cath39    친구신청

저도 유비겜은 재미없는데 이건 재밌더군요

로터스♥꼴라크    친구신청

저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미니맵없는건 저도 처음에 불편했는데

계속 진행하다보니 이겜은 대놓고 풍경 보고 감탄해라 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배경을 가릴만한 것들을 최대한 배제시킨거같더라구요

신사 한번씩 올라갈때마다 감탄중

온고을 ™    친구신청

유비겜 귀신같이 재미없는 1인.. 추가

저도 고오쓰 달리고 있습니다 ㅎㅎ
[게 임] 마이피 글이 안 올라가집니다. (7) 2020/06/28 PM 07:15

정확히는 노출이 안 되는 것인데...

라스트 오브 어스2 클리어 하고 비판을 적은 글이라 그런가 싶은 의심을 하게되는군요.

카테고리 선택도 다 해놓고 그래도 공개가 되지 않으니 으음...두번째예요. 

이것도 안 올라가지는지 한 번 봐봐야겠네요. 그냥 제 글 전체가 안 올라가지는건 아닌가 싶고

신고

 

Feed    친구신청

욕이나 비속어 필터링 있어요
다 빼보세요

비오네    친구신청

아 게임 내 대사를 그대로 옮긴게 있는데 그게 문제였나보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라오어2 비판을 적어서 노출을 안시킨다라...ㅋㅋ

비오네    친구신청

ㅋㅋ부끄럽고요ㅋㅋ욕설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제새로운시작이야    친구신청

지금 이 글은 잘만 메인 노출되는 걸로 봐서
글쓴이님이 욕이나 이상한 말들을 많이 쓴게 아닐까 싶어요

나루터기    친구신청

너무 의심하지 말라고 하고싶지만...운영자의 전적들이 있으니...ㅎㅎㅎ

비오네    친구신청

욕설 있는 몇 부분 빼고올렸는데도 안 올라가지네요. 그냥 안 올려야겠습니다.
[게 임] 라스트 오브 어스2 이거 사기 아닙니까??(스포함유) (7) 2020/06/21 PM 09:34
조엘이 엘리에게 와서 "이렇게까지 해야겠느냐"는 식의 물음을 던지는 첫번째 트레일러 때

어쩌면 조엘은 이미 죽었고 엘리의 환상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애초에 그러지 않으면 엘리가 다 죽여버리겠다고 날뛸만한 당위성이 부족할것 같아서였지요.

아니면 최소 잭슨마을이 박살난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정도.

 

그랬다가 다음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조용히 다가가 엘리의 입을 틀어 막는 조엘을 보여주어 조엘이 살아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지요.

살아있는 희망 정도가 아니라 전작의 엘리마냥 부분에 따라 플레이어블캐릭터가 될 수 도 있겠구나 싶은 바람마저 갖게 되는 정도였고요.

아니 뭐 살아는 있었지요. 한 두시간 정도는.

 

근데, 갑자기 이게 뭡니까.

조엘이 아니고, 본적도 없는 두꺼비처럼 생긴 여자(애비이지만 두꺼비라고 부르고 싶읍니다)를 조작하라니. 

일반판엔 표지 뒷면에도 안 나오는 두꺼비라고요.

한정판 스틸북에는 뒷면에 나와있던거 같은데...이것도 국가별로 조엘인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게다가 그 두꺼비가 기껏 목숨 구해준 조엘을??

아 뭐 그 두꺼비한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 두꺼비를 상정하고 이 게임을 산게 아니란 말이잖아요.

조엘과 엘리. 아니면 그냥 엘리를 생각했지 두꺼비는 무슨(혈압)...

 

뒤의 내용에서 복수도 못 이루고 요딴 개짓거리로 혈압을 처참하게 올려버릴텐데 

그건 그냥 못 만들었다고 보면 이해는 될거 같아요.

 

근데 두꺼비 이년과 조엘로 광고한거 이거 사기이거나 과대광도 아닙니까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정말 싫어서, 그냥 수집품 100%공략보면서 1분 공략보고 1분 진행하고 이러고 있으니 진짜 재미도 없고 그런데

두 번 할 생각이 없어서 꾹 참고 그냥 하고 있습니다.

싫거든요. 

 

싫으네요. 정말. 내 추억이 이렇게...

신고

 

엘사아렌델    친구신청

초중간쯤에 지쳐서 잠시 쉬며 트로피를 봤습니다
전혀 달성못한 트로피가 있더군요 ‘동전수집’... c발

피까마귀    친구신청

사기 맞죠... 트레일러에 나온 장면이 게임에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엘리가 연주하던 곡도 게임내에서 직접 연주하는거 한번도 안나옵니다...
조엘나오는 트레일러는 모델링만 바꿔서 사기쳤고...
게임출시전에 주연급 비중인 애비의 존재 자체도 꽁꽁 숨기고 엘리파트 다 끝나고 애비파트 넣은것도 그렇고... 의도적으로 리뷰카피에서 리뷰어들이 애비에 대해서 인지를 못하게 하려고 했거나 리뷰에 후반에대한 언급 금지시켰다는 루머도 있고...
애비의 존재가 출시전에 밝혀지면 판매량에 영향이 있을거라는 예상을 했다고밖에 볼수없는 느낌이...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엘리 파트 까지만해도 아.. 그래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아 몇몇개만 빼면!
하고 갑자기... 주인공이 바껴서.. 하고싶지가 않네요 ㅠ

루리웹-7610362289    친구신청

이 정도면 원래 개발방향 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고 봐도 무방..

루리웹-2113838115    친구신청

피까마귀 님 말처럼 사기가 맞습니다.

그것도 아주 거창한 사기죠.

뒤바링    친구신청

솔직히 말하면 스토리가 재밌었으면 이런말도 안나왔을겁니다.
마블 영화광고에서도 항상짜깁기해서
가짜로 했을때도 사기아니냐는말이 나왔었죠
근데 재미는있었으니 그냥 넘어갔고
하지만 라오어2는 원수를 플레이해야한다는 거부감(그것도 스토리비중 반이상), 각종 pc요소, 디렉터의 헛소리 등이 유저들을 분노케해서 지금과같이 사람들이 불붙은거죠.

ChouCreamBread    친구신청

에비 조작파트 없으면 하겠는데 도저히 그xx를 조작하기가 싫터라구요
이전 16 17 현재페이지18 19 2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