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벽에 돌아왔네요.
잠시 6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앉아서 루리질을 흐흐
서울에 태풍이 4~5시가 절정이라길래 어제 와이프한테
나 바람에 날라가면 내 보험금 가지고 잘먹고 잘살아
이랬었는데 4시40분쯤 나오니까 그냥 바람이 조금 쎄네..
이런느낌?? (자기야 ㄲㅂ) 지금은 가끔 우르르 낙엽 몰려다니는
그런소리??가 가끔 나고 걱정보다는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닌가 봅니다. 모든 분들이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오늘은 리뷰에 관한 얘기를 좀 쓰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떡을 팔다보니 리뷰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근데 요새보면 연예인들이 왜 악플에 목숨거는지
알 거 같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떡에 곰팡이 폈다고 사진
올려놓고 어떤이는 리뷰에 너무 달아서 별3 어떤이는
덜 달아서 설탕 찍어먹어야 한다고 3 어떤이는 너무 쫄깃하다고
어떤이는 덜 쫄깃하다고 ㅋㅋ 웃긴건 달다 안달다가 같은날
쫄깃 안쫄깃이 같은날 올라온 리뷰라는 겁니다. 웃기죠?
이래서 저희는 저희가 옳다고 생각하는 그대로 계속 나가려고
합니다. 가게 오픈하고 8개월가까이 매일 레시피 및 만드는 방법
조금씩 바꿔가며 원하는 맛을 찾았고 이걸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 잡을순 없으니까요.
이제 또 일해야 할 시간이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