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먹은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어제는 저번에 예고??한대로 나름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ㅋㅋ
첫번째타자로 양주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음갤을 보니 간짜장이 맛있어 보여서
거기로 정하고 가게 문을 닫고 1시30분정도에 출발을 했습니다.
계획은 1시간30분만에 배달을 하고 간짜장을 먹은 후 계곡에 발 좀 담그다가
오는길에 의정부 부찌를 먹자!!!! 첫 계획부터 틀어진게 차가 막혀서
2시간정도 걸렸고 배달을 하고 중국집에 가니 브레이크타임이었고
너무 배가 고파서.....ㅜㅜ 의정부로 달러가서 부찌를 먹었고
부찌를 먹고 나니 만사가 다 귀찮아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 받으신 손님은 아쉽게도 루리웹유저는 아닌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받으시고 너무 기뻐하시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름 여행의 묘미도 있고 즐거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