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더운 날이네요. 에어컨을 키지 않으면 버틸수가.....ㅜㅜ
가게 에어컨은 40평짜리 업소용인데요. 380v짜리입니다. 전기를 어마어마
하게 먹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일하다 쪄죽을수는 없으니까요.
오늘부로 바쁜일정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일이 조금 일찍 끝났습니다.
이제 택배기사님만 오시면 끝나겠네요. 어제는 생일이라고 조금 멀리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차가 막혀서 2시간가까이 운전을 하고
내가 먹고 싶은것도 아니고 와이프가 먹고 싶은 쌈밥을 먹으러 가서
이건 내 생일인건지 와이프 생일인건지 모르겠.......
그래도 와이프가 만족했다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뭐 사실 그거면
됐죠. ㅎㅎ 요즘 이 시간즈음만 되면 왜이리 피곤한지....
얼렁 샤워하고 자고 싶습니다. ㅎㅎ 점점 돼지의길로 가는듯한....
오늘 남은 하루 마무리 잘들 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관리하세요. 병원비 레알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