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떡놈입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주문전화가 심상치 않게 걸려오더라구요.
왠지 느낌이 쎄~~~~~한게 아무래도 이상해서 내일로 미룰수
있는 주문은 최대한 미루면서 주문을 받았는데도 11시경에
떡이 다 떨어졌습니다. 왠지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ㅜㅜ
이런 촉이 어제 아침에 왔어야 하는건데.....ㅎㅎ 덕분에 오늘은
반죽을 하자마자 퇴근!!!!! 지금 씻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일찍 퇴근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떡을 조금만 만들고
일찍 퇴근을 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겠죠. ㅎㅎ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간만에 대량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지난번 대량주문을 했었던 기관의 다른부서에서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간만에 정신없이 바쁜 이틀이 되겠네요^^
이 시국에 바쁠수 있다는것도 크나큰 행운이겠죠.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