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누워서 글으로 쓰고 있습니다.
다 쓸 때쯤이면 거의 넉다운이 될 거 같네요. ㅎㅎ
전 새나라의 어린이도 아닌데 왜 이러죠? ㅜㅜ
오늘은 떡이 정말 잘나왔습니다. 쫄떡도 거의 없고
정말 잘나왔었습니다. 근데 오늘도 역시 오프라인 손님이
뚝 끊겼습니다. 예전 명절이후에도 잘 될거 같을때 코로나땜에
손님이 뚝 끊기더니 이번 이태원발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분위기
완전 좋았는데 코로나 터지고 정말 손님이 줄어든게 체감이ㅜㅜ
내일은 몇 개씩 예약했던 분들이 취소를 해서 걱정이 되네요.
사실 오늘도 떡을 겨우겨우 다 팔았거든요. 내일 스승의 날이라
준비도 많이 했는데 비도 온다고 하고 예약취소도 ㅜㅜ
고난의 하루가 될 거 같습니다.
ㅎㅎ 내일 일을 오늘부터 걱정을 해야하는 이런 상황이 썩 달갑지만은 않네요.
고민만 자꾸해봐야 머리만 아프니 얼렁 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들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