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은 무슨 글을 써야할지 아니면 쓰지 말아야 할지
그것도 아니라면 이제 글을 쓰면 안되는건지........
저는 마이피를 통해 가게 소식을 쓸때 기쁜소식만 써서
공감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만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간혹 징징글이 있는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ㅜㅜ
요즘 루리웹 분들께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덕분에 코로나를
잘이기고 가게 오픈하고 8개월정도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
되어서 너무 기쁘던 찰나에...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박청장님은 자연밥상 초기부터 구경하다 숙박집 하는거 보고
능력 좋은 분이란 생각을 했고 그 이후 소식은 몰랐는데
죠의.......라니
와이프한테 틈만나면 가자고 쫄랐었는데 (제가 손이 좀 불편해서)
수제버거는 먹기 힘들다고 안된다고해서 못가봤었는데
기회가 되려면 가보려고 했었는데 좀 충격이네요.
저도 손님들에게 잘못한게 뭐가 있었을까 한참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거 같습니다.
좋은시간들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