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들 보내시고 계시죠?
오늘은 택배도 없어서??인지 떡도 오후1시쯤 다 팔려서
늦은점심으로 삼겹살을 구워먹고 그동안 밀린청소를 하고
샤워를 하고나니 밀려드는 잠을 못이기고 자다 일어나니
벌써 8시40분이라니....ㅜㅜ 낮에 날도 너무 좋던데......
하긴 날이 좋아도 아직까진 놀러다니긴 좀 그렇죠? ㅎㅎ
요즘 가끔 주문전화를 받아보면 자식분이 시켜줘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전화했다고 주문하려면 어떻하냐는
분들이 계신데 제 생각엔 루리인들이 보내신거 드셔보고
자식에게 부탁하기 싫으셔서 가게로 전화하시는거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
앗!!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반죽 준비해야 하는데 잠이 안옵니다. 어떻하죠?
맨날 돈만 나가는 넷플릭스나 봐야할까요?ㅜㅜ
(추천작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넷플은 종이의 집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