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아침이에요~~~
기쁜???소식은 이제 정말 바쁜일은 다 끝이 났다는거
택배는 이제 주말빼고는 크게 밀리지 않을거라는거
어제까지 주문은 늦어도 내일까진 전부 보내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주문 받은것 중에 너무 즐거운 일들이 있어 공유하려 합니다.
얼마전에 전화가 왔었는데 아들이 보내줘서 먹었는데 손자가
너무 좋아해서 떡이 다 떨어졌다고 보내줄수 있냐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당연히 죄송한데 예약이 밀려서 며칠걸릴거 같다라고 안내해드렸는데
그 얘기를 듣고 손자가 운다고 빨리 좀 보내달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보내드렸었는데 (애기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어제 연락이 와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데 3박스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시더라구요. (그 전엔 2박스보냈거든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오늘 당장 보내겠다며 끊었습니다. 갠적으로 애기 좀 한 번 보고싶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보면 용돈도 좀 주고 그럴텐데요. 흐흐
너무 멀어서 직접 들고 배달가기가....ㅜㅜ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빌며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