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는 밤이네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조금은 손님이 늘어서
숨통이 틔였었는데 확진자 수가 폭증을 하니까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손님이 없네요. 예약하셨던 분들도
모임이 취소됐다면서..... 오늘 정말 오랫만에 오신 손님도
오랜만에 오셨다고 반가워했더니 코로나땜에 모임이 없어서
선물할 일이 없어서 안오셨다고....
요즘엔 확실히 영업하시는 분들도 오는 주기가 길어졌고
사가실때 예전엔 몇 개씩 사가셨는데 요샌 사가시는 양도
적어졌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버티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올 겨울은 정말 추운 겨울이 될 거 같네요.....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