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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떡집이야기 (2) 2021/11/15 AM 12:31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이 시간에 글을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거 같습니다.


이 시간에 글을 쓰는 경우는 자다깨서 잠이 안 올때


쓰는경우라... 글을 쓰다보면 잠이 오더라구요. ㅎㅎㅎ


오늘 같은 경우는 좀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얼릉


자야되는데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네요.


어릴때부터 잠 잘 자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제가 생긴건 곰인데 엄청 예민해서 매일 자다가 2~3번씩


깨는데 가끔 이렇게 잠이 안 오면 그 날은 조금 힘이 듭니다.


오늘은 간만에?? 떡도 많이 만드는 날인데 배달도 멀리까지


왔다갔다 해야되서 참 걱정되네요. 원래 오늘 인청공항에


배달을 갔다가 성동구로 배달을 갔어야 하는데 성동구 쪽이


날짜가 딜레이 되어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벽제로


단체주문이 들어와서 벽제>>인천공항을 갔다가 와야됩니다.


시간도 빡빡하고 운전도 여기저기 해야되서 힘들겠지만


이렇게 단체주문이라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서 단체껀은 늘었는데


개인손님은 아직 늘어날 기미가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어제도 드셔보시고 맛있어서 문의한다는 전화를


3통 받아서 (보통 문의나 예약하는 전화는 많이 오는데


너무 맛있다고 가격이랑 시키는 법 물어보는 분들이계시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떡 맛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ㅜㅜ


역시 글을 쓰다보니 잠이 오네요. 이제 그만 자러....


다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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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떡을 좋아하시는데 한번 방문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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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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